
가수 고(故) 김광석의 20주기 추모 앨범 '김광석, 다시'가 12월 7일 발매된다.
29일 CJ E&M에 따르면 '김광석, 다시'는 고인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아낸 최초의 리메이크 앨범이다. 원곡 속 김광석의 목소리는 그대로 사용하되 편곡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리메이크 앨범이라는 설명이다.
총 10곡이 수록된 앨범에는 가수 로이킴과 정인이 참여해 김광석과 듀엣을 선보인다.
평소 김광석을 '롤 모델'로 언급한 로이킴은 앨범의 타이틀곡 '너에게'를 함께 불렀다. 김광석의 1집 타이틀곡인 '너에게'는 숨겨진 명곡으로 로이킴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정인이 듀엣으로 참여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는 12월 1일 0시 선공개된다.
아울러 세계적인 재즈 밴드 포플레이의 피아니스트 밥 제임스를 비롯해 한상원, 하림, 고상지 등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편곡과 연주를 맡았다.
올해는 김광석의 20주기로 음악계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각종 공연과 앨범 발표, 전시가 잇달았다.
29일 CJ E&M에 따르면 '김광석, 다시'는 고인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아낸 최초의 리메이크 앨범이다. 원곡 속 김광석의 목소리는 그대로 사용하되 편곡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리메이크 앨범이라는 설명이다.
총 10곡이 수록된 앨범에는 가수 로이킴과 정인이 참여해 김광석과 듀엣을 선보인다.
평소 김광석을 '롤 모델'로 언급한 로이킴은 앨범의 타이틀곡 '너에게'를 함께 불렀다. 김광석의 1집 타이틀곡인 '너에게'는 숨겨진 명곡으로 로이킴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정인이 듀엣으로 참여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는 12월 1일 0시 선공개된다.
아울러 세계적인 재즈 밴드 포플레이의 피아니스트 밥 제임스를 비롯해 한상원, 하림, 고상지 등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편곡과 연주를 맡았다.
올해는 김광석의 20주기로 음악계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각종 공연과 앨범 발표, 전시가 잇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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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김광석과 로이킴의 듀엣…내달 20주기 추모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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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9 10:39:47

가수 고(故) 김광석의 20주기 추모 앨범 '김광석, 다시'가 12월 7일 발매된다.
29일 CJ E&M에 따르면 '김광석, 다시'는 고인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아낸 최초의 리메이크 앨범이다. 원곡 속 김광석의 목소리는 그대로 사용하되 편곡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리메이크 앨범이라는 설명이다.
총 10곡이 수록된 앨범에는 가수 로이킴과 정인이 참여해 김광석과 듀엣을 선보인다.
평소 김광석을 '롤 모델'로 언급한 로이킴은 앨범의 타이틀곡 '너에게'를 함께 불렀다. 김광석의 1집 타이틀곡인 '너에게'는 숨겨진 명곡으로 로이킴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정인이 듀엣으로 참여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는 12월 1일 0시 선공개된다.
아울러 세계적인 재즈 밴드 포플레이의 피아니스트 밥 제임스를 비롯해 한상원, 하림, 고상지 등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편곡과 연주를 맡았다.
올해는 김광석의 20주기로 음악계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각종 공연과 앨범 발표, 전시가 잇달았다.
29일 CJ E&M에 따르면 '김광석, 다시'는 고인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아낸 최초의 리메이크 앨범이다. 원곡 속 김광석의 목소리는 그대로 사용하되 편곡만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개념 리메이크 앨범이라는 설명이다.
총 10곡이 수록된 앨범에는 가수 로이킴과 정인이 참여해 김광석과 듀엣을 선보인다.
평소 김광석을 '롤 모델'로 언급한 로이킴은 앨범의 타이틀곡 '너에게'를 함께 불렀다. 김광석의 1집 타이틀곡인 '너에게'는 숨겨진 명곡으로 로이킴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정인이 듀엣으로 참여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는 12월 1일 0시 선공개된다.
아울러 세계적인 재즈 밴드 포플레이의 피아니스트 밥 제임스를 비롯해 한상원, 하림, 고상지 등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편곡과 연주를 맡았다.
올해는 김광석의 20주기로 음악계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각종 공연과 앨범 발표, 전시가 잇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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