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기원, 텃밭놀이 키트 장난감 디자인 기술이전

입력 2016.11.29 (13:25) 수정 2016.11.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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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텃밭놀이 장난감 디자인 기술이 민간 업체에 이전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클레이 점토 완구 업체인 (주)도너랜드는 오늘(29일) 오전 농기원 본관에서 협약을 맺고 기술원이 출원한 텃밭완구 디자인 2건과 이랑을 완구 제품으로 구성한 디자인 2건 등 4건을 이전했다.

㈜도너랜드는 농업기술원으로부터 기술 이전 받은 디자인을 이용해 내년 상반기 중 텃밭놀이 키트 장난감을 출시할 예정이며 농업기술원은 3년동안 해당 장난감 판매액의 3% 정도를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다.

텃밭놀이 장난감 디자인은 블록과 점토를 이용해 실체 텃밭을 가꾸듯 모형 채소를 만들고 텃밭 형태의 구성품에 꽂는 방식으로 학습교구와 놀이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기술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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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농기원, 텃밭놀이 키트 장난감 디자인 기술이전
    • 입력 2016-11-29 13:25:55
    • 수정2016-11-29 13:30:55
    사회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텃밭놀이 장난감 디자인 기술이 민간 업체에 이전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클레이 점토 완구 업체인 (주)도너랜드는 오늘(29일) 오전 농기원 본관에서 협약을 맺고 기술원이 출원한 텃밭완구 디자인 2건과 이랑을 완구 제품으로 구성한 디자인 2건 등 4건을 이전했다.

㈜도너랜드는 농업기술원으로부터 기술 이전 받은 디자인을 이용해 내년 상반기 중 텃밭놀이 키트 장난감을 출시할 예정이며 농업기술원은 3년동안 해당 장난감 판매액의 3% 정도를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다.

텃밭놀이 장난감 디자인은 블록과 점토를 이용해 실체 텃밭을 가꾸듯 모형 채소를 만들고 텃밭 형태의 구성품에 꽂는 방식으로 학습교구와 놀이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기술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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