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민주당 AI 대책 특별위원장 선임
입력 2016.11.29 (14:46)
수정 2016.11.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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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9일(오늘) 김춘진 최고위원 겸 전북도당 위원장을 민주당 AI 대책 특별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전날(28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AI 대책 마련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을 선임했다.
김춘진 최고위원은 국회 보건복지 위원장을 지내며, 지난 2014년에도 당 AI 대책 특별위원장을 맡아 AI 파동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당은 설명했다.
김춘진 위원장은 "농민과 음식 자영업자에 대한 구제책을 신속히 마련하는 한편, 환경부와 농림부, 보건복지부가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긴밀히 하며 대책을 세워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지난 21일 김제 육용오리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된 만큼 전북도당 차원의 AI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전날(28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AI 대책 마련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을 선임했다.
김춘진 최고위원은 국회 보건복지 위원장을 지내며, 지난 2014년에도 당 AI 대책 특별위원장을 맡아 AI 파동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당은 설명했다.
김춘진 위원장은 "농민과 음식 자영업자에 대한 구제책을 신속히 마련하는 한편, 환경부와 농림부, 보건복지부가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긴밀히 하며 대책을 세워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지난 21일 김제 육용오리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된 만큼 전북도당 차원의 AI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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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진, 민주당 AI 대책 특별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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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9 14:46:29
- 수정2016-11-29 14:54:43

더불어민주당은 29일(오늘) 김춘진 최고위원 겸 전북도당 위원장을 민주당 AI 대책 특별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전날(28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AI 대책 마련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을 선임했다.
김춘진 최고위원은 국회 보건복지 위원장을 지내며, 지난 2014년에도 당 AI 대책 특별위원장을 맡아 AI 파동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당은 설명했다.
김춘진 위원장은 "농민과 음식 자영업자에 대한 구제책을 신속히 마련하는 한편, 환경부와 농림부, 보건복지부가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긴밀히 하며 대책을 세워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지난 21일 김제 육용오리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된 만큼 전북도당 차원의 AI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전날(28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AI 대책 마련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을 선임했다.
김춘진 최고위원은 국회 보건복지 위원장을 지내며, 지난 2014년에도 당 AI 대책 특별위원장을 맡아 AI 파동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당은 설명했다.
김춘진 위원장은 "농민과 음식 자영업자에 대한 구제책을 신속히 마련하는 한편, 환경부와 농림부, 보건복지부가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긴밀히 하며 대책을 세워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지난 21일 김제 육용오리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된 만큼 전북도당 차원의 AI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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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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