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한미연합사단 방문…군사대비태세 점검

입력 2016.11.29 (16:31) 수정 2016.11.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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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오늘(29일) 한미연합사단을 찾아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한민구 장관은 한미연합사단을 방문해 "엄중한 안보상황을 명확히 인식하고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로 대한민국을 방위한다는 본연의 임무에 매진해달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어 "한미연합사단은 한미동맹의 상징으로 대북 억제력 발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최초의 한미연합 전술 제대로서 전술적 수준의 연합작전능력을 향상하고, 미래 연합방위를 주도할 인재양성의 요람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장관은 또,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동맹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연합방위 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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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장관 한미연합사단 방문…군사대비태세 점검
    • 입력 2016-11-29 16:31:14
    • 수정2016-11-29 16:35:09
    정치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오늘(29일) 한미연합사단을 찾아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한민구 장관은 한미연합사단을 방문해 "엄중한 안보상황을 명확히 인식하고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로 대한민국을 방위한다는 본연의 임무에 매진해달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어 "한미연합사단은 한미동맹의 상징으로 대북 억제력 발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최초의 한미연합 전술 제대로서 전술적 수준의 연합작전능력을 향상하고, 미래 연합방위를 주도할 인재양성의 요람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장관은 또,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동맹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연합방위 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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