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시리아, 폭격 맞은 7살 알레포 소녀 “죽고 싶지 않아요”

입력 2016.11.29 (20:32) 수정 2016.11.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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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알라베드(7살/알레포 소녀) : "알레포를 지켜주세요! 제발 폭격을 멈춰주세요!"

SNS를 통해 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알려온 알레포의 7살 소녀가 살고 있던 집이 폭격을 당해 위험에 처했습니다.

바나 알라베드는 지난 27일, 시리아 정부군의 폭격으로 집이 무너졌으며 더이상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오늘은 "부상을 입었으며, 죽고 싶지 않다" 간절한 바람을 전해 전 세계인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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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시리아, 폭격 맞은 7살 알레포 소녀 “죽고 싶지 않아요”
    • 입력 2016-11-29 20:35:49
    • 수정2016-11-29 20: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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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알라베드(7살/알레포 소녀) : "알레포를 지켜주세요! 제발 폭격을 멈춰주세요!"

SNS를 통해 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알려온 알레포의 7살 소녀가 살고 있던 집이 폭격을 당해 위험에 처했습니다.

바나 알라베드는 지난 27일, 시리아 정부군의 폭격으로 집이 무너졌으며 더이상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오늘은 "부상을 입었으며, 죽고 싶지 않다" 간절한 바람을 전해 전 세계인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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