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서 대기한 총리 관용차량
입력 2016.11.29 (21:38)
수정 2016.11.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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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관용차량이 버스정류장을 차지하고 대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CJB(청주방송)은 어젯밤 KTX오송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경찰이 버스를 이동시킨 자리에 황 총리의 관용차량 4대가 대기하고 있는 사진을 보도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세종시로 가는 황교안 총리를 태우기 위해 대기중이었다"면서 "이번 일은 실수로, 지정된 주차장에서 대기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CJB(청주방송)은 어젯밤 KTX오송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경찰이 버스를 이동시킨 자리에 황 총리의 관용차량 4대가 대기하고 있는 사진을 보도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세종시로 가는 황교안 총리를 태우기 위해 대기중이었다"면서 "이번 일은 실수로, 지정된 주차장에서 대기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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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정류장에서 대기한 총리 관용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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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9 21:38:41
- 수정2016-11-29 22:00:11

총리 관용차량이 버스정류장을 차지하고 대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CJB(청주방송)은 어젯밤 KTX오송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경찰이 버스를 이동시킨 자리에 황 총리의 관용차량 4대가 대기하고 있는 사진을 보도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세종시로 가는 황교안 총리를 태우기 위해 대기중이었다"면서 "이번 일은 실수로, 지정된 주차장에서 대기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CJB(청주방송)은 어젯밤 KTX오송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경찰이 버스를 이동시킨 자리에 황 총리의 관용차량 4대가 대기하고 있는 사진을 보도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세종시로 가는 황교안 총리를 태우기 위해 대기중이었다"면서 "이번 일은 실수로, 지정된 주차장에서 대기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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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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