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앙증맞은 수제 고양이 모자의 비밀?

입력 2016.11.30 (06:49) 수정 2016.11.3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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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반려동물의 월동준비도 필수가 된 가운데, 포근하고 귀여움까지 한껏 살리는 이색 고양이 모자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각양각색의 모자로 멋을 부린 고양이들!

마법사들이 쓸법한 원뿔 모양부터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의 머리를 닮은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앙증맞은 모자 속엔 재밌는 비밀이 있었으니, 모두 이 고양이들의 털로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일본의 사진작가이자 사진 속 고양이들의 주인인 '료 야마자키'씨는 고양이 몸에서 빠진 엄청난 양의 털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다가 고양이들의 모자를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수차례 시행착오를 겪은 뒤, 마침내 고양이 털을 털실처럼 동그랗게 뭉치고 손으로 모양을 내는 비법을 터득했다고 합니다.

주인이 손수 만든 모자를 쓰고 한껏 귀여움을 뽐내는 고양이들!

이 모습을 SNS에 공개하면서 수많은 누리꾼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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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앙증맞은 수제 고양이 모자의 비밀?
    • 입력 2016-11-30 06:54:23
    • 수정2016-11-30 07:21:2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반려동물의 월동준비도 필수가 된 가운데, 포근하고 귀여움까지 한껏 살리는 이색 고양이 모자가 화제입니다.

<리포트>

각양각색의 모자로 멋을 부린 고양이들!

마법사들이 쓸법한 원뿔 모양부터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의 머리를 닮은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앙증맞은 모자 속엔 재밌는 비밀이 있었으니, 모두 이 고양이들의 털로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일본의 사진작가이자 사진 속 고양이들의 주인인 '료 야마자키'씨는 고양이 몸에서 빠진 엄청난 양의 털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다가 고양이들의 모자를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수차례 시행착오를 겪은 뒤, 마침내 고양이 털을 털실처럼 동그랗게 뭉치고 손으로 모양을 내는 비법을 터득했다고 합니다.

주인이 손수 만든 모자를 쓰고 한껏 귀여움을 뽐내는 고양이들!

이 모습을 SNS에 공개하면서 수많은 누리꾼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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