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김하늘·유인영 주연, 영화 ‘여교사’ 제작보고회

입력 2016.11.30 (08:27) 수정 2016.11.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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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김하늘 : "추 선생, 내가 이렇게 무릎 꿇을게"

<녹취> 유인영 : "저한테 왜 그러셨어요?"

<녹취> 김하늘 : "가르쳐 줄게, 내가 왜 이러는지"

어제 오전, 영화 <여교사>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악녀로 파격변신에 나선 김하늘, 유인영 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걸 가진 학교 이사장의 딸을 연기한 유인영 씨와 그녀를 질투하는 효주 역에 김하늘 씨, 그리고 두 여자 사이에 놓인 남학생 이원근 씨까지 세 남녀의 욕망과 질투를 사실적으로 담아냈는데요.

<녹취> 박지윤 : "혹시 이 표정을 남편 분이 보면 뭐라고 하실까요?"

<녹취> 김하늘 : "어휴, 절 무서워할 것 같아요."

오늘 개봉한 여성 투톱 주연의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가 최고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여교사>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녹취> 유인영 : "여자 위주의 영화 자체를 할 수 있다는 게 되게 감사했고요."

두 여교사와 한 남학생의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그린 화제의 문제작 <여교사>는 내년 1월,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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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유인영 : "저한테 왜 그러셨어요?"

<녹취> 김하늘 : "가르쳐 줄게, 내가 왜 이러는지"

어제 오전, 영화 <여교사>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악녀로 파격변신에 나선 김하늘, 유인영 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걸 가진 학교 이사장의 딸을 연기한 유인영 씨와 그녀를 질투하는 효주 역에 김하늘 씨, 그리고 두 여자 사이에 놓인 남학생 이원근 씨까지 세 남녀의 욕망과 질투를 사실적으로 담아냈는데요.

<녹취> 박지윤 : "혹시 이 표정을 남편 분이 보면 뭐라고 하실까요?"

<녹취> 김하늘 : "어휴, 절 무서워할 것 같아요."

오늘 개봉한 여성 투톱 주연의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가 최고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여교사>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녹취> 유인영 : "여자 위주의 영화 자체를 할 수 있다는 게 되게 감사했고요."

두 여교사와 한 남학생의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그린 화제의 문제작 <여교사>는 내년 1월,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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