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6.11.30 (17:59) 수정 2016.11.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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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4월 퇴임이 적절”…野 “방법은 탄핵뿐”

여권에서 내년 4월이 대통령 퇴임 시기로 적절하다는 입장이 제시됐습니다. 야권은 임기 단축과 관련한 협상은 없다며, 대통령 퇴진의 유일한 방법은 탄핵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영수 특검 임명…“조사 적극 응할 것”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 특검'에 서울고검장 출신 박영수 변호사를 임명하고, 조사에 적극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총파업…오늘 저녁 촛불집회

민주노총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저녁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서문시장에 ‘큰불’…670여 점포 소실

대구의 대형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에서 오늘 새벽 큰 불이 나 점포 670여 곳이 불에 탔습니다. 건물이 무너지면서 소방관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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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30 17:39:15
    • 수정2016-11-30 18:09:29
    6시 뉴스타임
與 “4월 퇴임이 적절”…野 “방법은 탄핵뿐”

여권에서 내년 4월이 대통령 퇴임 시기로 적절하다는 입장이 제시됐습니다. 야권은 임기 단축과 관련한 협상은 없다며, 대통령 퇴진의 유일한 방법은 탄핵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영수 특검 임명…“조사 적극 응할 것”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 특검'에 서울고검장 출신 박영수 변호사를 임명하고, 조사에 적극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총파업…오늘 저녁 촛불집회

민주노총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저녁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서문시장에 ‘큰불’…670여 점포 소실

대구의 대형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에서 오늘 새벽 큰 불이 나 점포 670여 곳이 불에 탔습니다. 건물이 무너지면서 소방관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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