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11.30 (18:59) 수정 2016.11.3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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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 임명…“법에 따라 철저 수사”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에 서울고검장을 지낸 박영수 변호사를 임명하고, 특검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특검은 수사 영역을 한정하지 않고 법에 따라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與 “4월 퇴임 협상”…野 “방법은 탄핵뿐”

여당이 대통령 퇴임 시기로 내년 4월을 제시하며 야당에 협상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야3당은 임기 단축과 관련한 협상은 없다며 탄핵 일정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구 서문시장 큰불…670여 점포 소실

대구 서문시장에서 오늘 새벽 큰불이 나 점포 670여 개를 태우고 아직도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물이 무너지면서 소방관 2명이 다쳤습니다.

괴산·진천 등 의심신고…“변이 최소 5가지”

충북 괴산과 진천, 천안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되는 등 AI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도 최소 5가지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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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30 18:58:42
    • 수정2016-11-30 19:04:45
    뉴스 7
박영수 특검 임명…“법에 따라 철저 수사”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에 서울고검장을 지낸 박영수 변호사를 임명하고, 특검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특검은 수사 영역을 한정하지 않고 법에 따라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與 “4월 퇴임 협상”…野 “방법은 탄핵뿐”

여당이 대통령 퇴임 시기로 내년 4월을 제시하며 야당에 협상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야3당은 임기 단축과 관련한 협상은 없다며 탄핵 일정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구 서문시장 큰불…670여 점포 소실

대구 서문시장에서 오늘 새벽 큰불이 나 점포 670여 개를 태우고 아직도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물이 무너지면서 소방관 2명이 다쳤습니다.

괴산·진천 등 의심신고…“변이 최소 5가지”

충북 괴산과 진천, 천안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되는 등 AI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도 최소 5가지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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