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日, 식품 대기업 ‘주 1일 근무제’ 나머지는 재택근무

입력 2016.11.30 (20:31) 수정 2016.11.30 (2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의 한 식품기업이 일주일에 하루만 출근하고, 나머지는 재택근무를 하는 파격적인 제도를 도입합니다.

조미료 업체로 유명한 '아지노모토'가 내년 4월부터 임직원 3500명를 대상으로 일주일에 하루만 출근하고 그 외에 날에는 자택 등 외부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를 실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또 외부 근무에 대비해 우리 돈 104억 원을 들여, 정보 누설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0년까지 하루 근로시간을 7시간으로 제한하도록 추진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日, 식품 대기업 ‘주 1일 근무제’ 나머지는 재택근무
    • 입력 2016-11-30 20:33:04
    • 수정2016-11-30 20:37:27
    글로벌24
일본의 한 식품기업이 일주일에 하루만 출근하고, 나머지는 재택근무를 하는 파격적인 제도를 도입합니다.

조미료 업체로 유명한 '아지노모토'가 내년 4월부터 임직원 3500명를 대상으로 일주일에 하루만 출근하고 그 외에 날에는 자택 등 외부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를 실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또 외부 근무에 대비해 우리 돈 104억 원을 들여, 정보 누설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0년까지 하루 근로시간을 7시간으로 제한하도록 추진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