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두 발로 걷는 뇌성마비 소년…아낌없는 박수

입력 2016.11.30 (20:43) 수정 2016.11.30 (20: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선천성 뇌성마비로 휠체어 없이는 움직일 수 없는 6살 된 데이비드!

생애 처음으로 두 발을 딛고 우뚝 서게 됐습니다.

브라질의 초등학교 교실인데요.

친구들의 응원을 받으며 한발 한발 걸음을 떼는 데이비드!

평생 걸을 수 없을 거라던 의사들의 진단이 틀렸다는 걸 이렇게 증명해 보였습니다.

<녹취> "데이비드 정말 잘 했어!"

선생님과 친구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데이비드의 앞날을 응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두 발로 걷는 뇌성마비 소년…아낌없는 박수
    • 입력 2016-11-30 20:44:08
    • 수정2016-11-30 20:46:59
    글로벌24
선천성 뇌성마비로 휠체어 없이는 움직일 수 없는 6살 된 데이비드!

생애 처음으로 두 발을 딛고 우뚝 서게 됐습니다.

브라질의 초등학교 교실인데요.

친구들의 응원을 받으며 한발 한발 걸음을 떼는 데이비드!

평생 걸을 수 없을 거라던 의사들의 진단이 틀렸다는 걸 이렇게 증명해 보였습니다.

<녹취> "데이비드 정말 잘 했어!"

선생님과 친구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데이비드의 앞날을 응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