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바닷속 객실에서 물고기와 숙면을~

입력 2016.11.30 (20:44) 수정 2016.11.3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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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다 속 물고기에 둘러싸여 하루를 보낸다면 어떨까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리포트>

에메랄드 빛 바다로 둘러싸인 탄자니아 펨바 섬!

해안가로부터 200미터 떨어진 리조트로 가보실까요?

수중 4미터 아래 객실에서 각양각색 물고기와 산호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름도 '언더 워터룸'인데요.

360도 전면이 유리 벽이라 바다 속 풍경을 바라보며 잠이 들 수 있겠네요.

바다가 오염되진 않을까 걱정되신다고요?

이 수중 객실이 인공 산호초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해양 생태계의 균형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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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바닷속 객실에서 물고기와 숙면을~
    • 입력 2016-11-30 20:47:27
    • 수정2016-11-30 20:54:49
    글로벌24
<앵커 멘트>

바다 속 물고기에 둘러싸여 하루를 보낸다면 어떨까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리포트>

에메랄드 빛 바다로 둘러싸인 탄자니아 펨바 섬!

해안가로부터 200미터 떨어진 리조트로 가보실까요?

수중 4미터 아래 객실에서 각양각색 물고기와 산호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름도 '언더 워터룸'인데요.

360도 전면이 유리 벽이라 바다 속 풍경을 바라보며 잠이 들 수 있겠네요.

바다가 오염되진 않을까 걱정되신다고요?

이 수중 객실이 인공 산호초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해양 생태계의 균형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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