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어린왕자’ 야생 여우인 줄…
입력 2016.11.30 (20:45)
수정 2016.11.30 (2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런던의 밤거리! 강아지 한마리가 남성을 졸졸 따라오는데요.
강아지가 아니고요, 야생 여우입니다.
산책을 하던 남성이 우연히 이 붉은 여우를 만난 건데요.
당황한 남성이 자리를 뜨려하자, 아예 가방을 물고 늘어지며 '밀당'을 하듯 발길을 붙잡습니다.
집까지 따라올 기센데요. 심지어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스르륵 눈을 감아버립니다.
어린왕자 속 여우가 바로, 이런 모습일까요? 정말 보기 드문 장면이네요.
강아지가 아니고요, 야생 여우입니다.
산책을 하던 남성이 우연히 이 붉은 여우를 만난 건데요.
당황한 남성이 자리를 뜨려하자, 아예 가방을 물고 늘어지며 '밀당'을 하듯 발길을 붙잡습니다.
집까지 따라올 기센데요. 심지어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스르륵 눈을 감아버립니다.
어린왕자 속 여우가 바로, 이런 모습일까요? 정말 보기 드문 장면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어린왕자’ 야생 여우인 줄…
-
- 입력 2016-11-30 20:48:25
- 수정2016-11-30 20:50:44
영국 런던의 밤거리! 강아지 한마리가 남성을 졸졸 따라오는데요.
강아지가 아니고요, 야생 여우입니다.
산책을 하던 남성이 우연히 이 붉은 여우를 만난 건데요.
당황한 남성이 자리를 뜨려하자, 아예 가방을 물고 늘어지며 '밀당'을 하듯 발길을 붙잡습니다.
집까지 따라올 기센데요. 심지어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스르륵 눈을 감아버립니다.
어린왕자 속 여우가 바로, 이런 모습일까요? 정말 보기 드문 장면이네요.
강아지가 아니고요, 야생 여우입니다.
산책을 하던 남성이 우연히 이 붉은 여우를 만난 건데요.
당황한 남성이 자리를 뜨려하자, 아예 가방을 물고 늘어지며 '밀당'을 하듯 발길을 붙잡습니다.
집까지 따라올 기센데요. 심지어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스르륵 눈을 감아버립니다.
어린왕자 속 여우가 바로, 이런 모습일까요? 정말 보기 드문 장면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