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 비리 의혹’ 이진복 등 계좌 추적

입력 2016.12.02 (23:33) 수정 2016.12.0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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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가 새누리당 이진복 의원과 그 가족, 측근들의 계좌를 추적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의원은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인 이영복 씨와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며, 골프 모임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부산시 전직 고위 관계자 등 다른 유력인사들의 계좌도 추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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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시티 비리 의혹’ 이진복 등 계좌 추적
    • 입력 2016-12-02 23:34:41
    • 수정2016-12-03 00: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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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가 새누리당 이진복 의원과 그 가족, 측근들의 계좌를 추적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의원은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인 이영복 씨와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며, 골프 모임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부산시 전직 고위 관계자 등 다른 유력인사들의 계좌도 추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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