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청년층 할인 확대…최대 40% 적용
입력 2016.12.06 (06:46)
수정 2016.12.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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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취업 준비생과 수험생 등 젊은이들을 위해 KTX 할인율이 최대 40%까지 적용됩니다.
10년이 넘은 경유차를 교체하면 세금을 할인해주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홍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년층 대상 KTX 상품인 힘내라 청춘 할인율이 최대 40%까지 확대됐습니다.
할인 대상은 만 25세에서 33세까지의 코레일 회원입니다.
13세에서 24세 청소년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4명 단위로 KTX 가족석을 구매할 경우 15% 할인이 적용됩니다.
10년이 넘은 경유차를 교체하면 개별소비세 인하 등을 통해 최대 143만 원을 할인받는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제도'가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자동차 업계가 연말을 맞아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연말까지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새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최대 4백만 원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내년 3월부터 치료 내역과, 위자료, 휴업손해비 등 자동차보험 대인배상금 지급액의 구체적 내역이 관계자들에게 공개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자동차사고 처리 합의 때부터 보험금 세부 지급 항목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합의서 양식을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인배상 보험금의 종류와, 보험금 총액 등 필수통지사항이 문자메시지 등으로 가해자와 피해자 등에게 신속히 통보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취업 준비생과 수험생 등 젊은이들을 위해 KTX 할인율이 최대 40%까지 적용됩니다.
10년이 넘은 경유차를 교체하면 세금을 할인해주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홍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년층 대상 KTX 상품인 힘내라 청춘 할인율이 최대 40%까지 확대됐습니다.
할인 대상은 만 25세에서 33세까지의 코레일 회원입니다.
13세에서 24세 청소년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4명 단위로 KTX 가족석을 구매할 경우 15% 할인이 적용됩니다.
10년이 넘은 경유차를 교체하면 개별소비세 인하 등을 통해 최대 143만 원을 할인받는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제도'가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자동차 업계가 연말을 맞아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연말까지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새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최대 4백만 원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내년 3월부터 치료 내역과, 위자료, 휴업손해비 등 자동차보험 대인배상금 지급액의 구체적 내역이 관계자들에게 공개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자동차사고 처리 합의 때부터 보험금 세부 지급 항목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합의서 양식을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인배상 보험금의 종류와, 보험금 총액 등 필수통지사항이 문자메시지 등으로 가해자와 피해자 등에게 신속히 통보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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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청년층 할인 확대…최대 40%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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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2-06 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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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생과 수험생 등 젊은이들을 위해 KTX 할인율이 최대 40%까지 적용됩니다.
10년이 넘은 경유차를 교체하면 세금을 할인해주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홍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년층 대상 KTX 상품인 힘내라 청춘 할인율이 최대 40%까지 확대됐습니다.
할인 대상은 만 25세에서 33세까지의 코레일 회원입니다.
13세에서 24세 청소년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4명 단위로 KTX 가족석을 구매할 경우 15% 할인이 적용됩니다.
10년이 넘은 경유차를 교체하면 개별소비세 인하 등을 통해 최대 143만 원을 할인받는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제도'가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자동차 업계가 연말을 맞아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연말까지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새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최대 4백만 원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내년 3월부터 치료 내역과, 위자료, 휴업손해비 등 자동차보험 대인배상금 지급액의 구체적 내역이 관계자들에게 공개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자동차사고 처리 합의 때부터 보험금 세부 지급 항목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합의서 양식을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인배상 보험금의 종류와, 보험금 총액 등 필수통지사항이 문자메시지 등으로 가해자와 피해자 등에게 신속히 통보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취업 준비생과 수험생 등 젊은이들을 위해 KTX 할인율이 최대 40%까지 적용됩니다.
10년이 넘은 경유차를 교체하면 세금을 할인해주는 제도가 시행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홍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년층 대상 KTX 상품인 힘내라 청춘 할인율이 최대 40%까지 확대됐습니다.
할인 대상은 만 25세에서 33세까지의 코레일 회원입니다.
13세에서 24세 청소년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4명 단위로 KTX 가족석을 구매할 경우 15% 할인이 적용됩니다.
10년이 넘은 경유차를 교체하면 개별소비세 인하 등을 통해 최대 143만 원을 할인받는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제도'가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자동차 업계가 연말을 맞아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연말까지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새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최대 4백만 원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내년 3월부터 치료 내역과, 위자료, 휴업손해비 등 자동차보험 대인배상금 지급액의 구체적 내역이 관계자들에게 공개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자동차사고 처리 합의 때부터 보험금 세부 지급 항목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합의서 양식을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인배상 보험금의 종류와, 보험금 총액 등 필수통지사항이 문자메시지 등으로 가해자와 피해자 등에게 신속히 통보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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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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