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안성기‧김혜수‧김연아…어린이 위해 뭉쳤다
입력 2016.12.06 (11:52)
수정 2016.12.06 (1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성기, 김혜수, 김연아, 원빈 등이 유니세프 창립 70주년 기념 캠페인에 나선다.
6일 오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 창립 70주년 캠페인을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 안성기, 김혜수, 김연아, 원빈, 공유, 이보영, 김래원 등 7명의 유니세프 친선대사 및 특별대표가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이들은 1분여로 편집된 짧은 영상에서 유니세프 창립 70주년을 축하하고,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을 부탁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바뀐 지 20년이 넘었습니다(안성기). 그동안 유니세프와 함께하면서 어린이들과 함께(김혜수), 마음을 채우는 행복을 얻었습니다(김연아). 모두 함께해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공유).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안성기).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김래원),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차별없는 구호활동에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김연아). 지구촌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세요(이보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랍니다(김혜수). 저도 유니세프와 함께하고 있습니다(공유).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안성기)."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유니세프 친선대사 및 특별대표가 재능 기부로 참여한 특별 화보를 서울 전역 주요 버스정류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이를 통해 1946년부터 70년간 이어져 온 유니세프 활동을 시민에게 알리고,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차별 없는 구호 활동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채널을 통해 버스정류장 광고 인증사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니세프 친선대사 혹은 특별대표의 친필 사인이 담긴 기념 티셔츠를 선물로 전달할 계획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온 유니세프의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또 기꺼이 재능기부로 캠페인에 참여해 준 친선대사, 특별대표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유니세프는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차별 없는 구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6일 오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 창립 70주년 캠페인을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 안성기, 김혜수, 김연아, 원빈, 공유, 이보영, 김래원 등 7명의 유니세프 친선대사 및 특별대표가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이들은 1분여로 편집된 짧은 영상에서 유니세프 창립 70주년을 축하하고,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을 부탁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바뀐 지 20년이 넘었습니다(안성기). 그동안 유니세프와 함께하면서 어린이들과 함께(김혜수), 마음을 채우는 행복을 얻었습니다(김연아). 모두 함께해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공유).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안성기).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김래원),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차별없는 구호활동에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김연아). 지구촌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세요(이보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랍니다(김혜수). 저도 유니세프와 함께하고 있습니다(공유).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안성기)."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유니세프 친선대사 및 특별대표가 재능 기부로 참여한 특별 화보를 서울 전역 주요 버스정류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이를 통해 1946년부터 70년간 이어져 온 유니세프 활동을 시민에게 알리고,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차별 없는 구호 활동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채널을 통해 버스정류장 광고 인증사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니세프 친선대사 혹은 특별대표의 친필 사인이 담긴 기념 티셔츠를 선물로 전달할 계획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온 유니세프의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또 기꺼이 재능기부로 캠페인에 참여해 준 친선대사, 특별대표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유니세프는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차별 없는 구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스타] 안성기‧김혜수‧김연아…어린이 위해 뭉쳤다
-
- 입력 2016-12-06 11:52:47
- 수정2016-12-06 11:56:11
안성기, 김혜수, 김연아, 원빈 등이 유니세프 창립 70주년 기념 캠페인에 나선다.
6일 오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 창립 70주년 캠페인을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 안성기, 김혜수, 김연아, 원빈, 공유, 이보영, 김래원 등 7명의 유니세프 친선대사 및 특별대표가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이들은 1분여로 편집된 짧은 영상에서 유니세프 창립 70주년을 축하하고,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을 부탁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바뀐 지 20년이 넘었습니다(안성기). 그동안 유니세프와 함께하면서 어린이들과 함께(김혜수), 마음을 채우는 행복을 얻었습니다(김연아). 모두 함께해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공유).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안성기).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김래원),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차별없는 구호활동에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김연아). 지구촌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세요(이보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랍니다(김혜수). 저도 유니세프와 함께하고 있습니다(공유).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안성기)."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유니세프 친선대사 및 특별대표가 재능 기부로 참여한 특별 화보를 서울 전역 주요 버스정류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이를 통해 1946년부터 70년간 이어져 온 유니세프 활동을 시민에게 알리고,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차별 없는 구호 활동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채널을 통해 버스정류장 광고 인증사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니세프 친선대사 혹은 특별대표의 친필 사인이 담긴 기념 티셔츠를 선물로 전달할 계획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온 유니세프의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또 기꺼이 재능기부로 캠페인에 참여해 준 친선대사, 특별대표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유니세프는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차별 없는 구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6일 오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 창립 70주년 캠페인을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 안성기, 김혜수, 김연아, 원빈, 공유, 이보영, 김래원 등 7명의 유니세프 친선대사 및 특별대표가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이들은 1분여로 편집된 짧은 영상에서 유니세프 창립 70주년을 축하하고,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을 부탁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바뀐 지 20년이 넘었습니다(안성기). 그동안 유니세프와 함께하면서 어린이들과 함께(김혜수), 마음을 채우는 행복을 얻었습니다(김연아). 모두 함께해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공유).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안성기).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김래원),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차별없는 구호활동에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김연아). 지구촌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세요(이보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랍니다(김혜수). 저도 유니세프와 함께하고 있습니다(공유).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안성기)."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유니세프 친선대사 및 특별대표가 재능 기부로 참여한 특별 화보를 서울 전역 주요 버스정류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이를 통해 1946년부터 70년간 이어져 온 유니세프 활동을 시민에게 알리고,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차별 없는 구호 활동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채널을 통해 버스정류장 광고 인증사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니세프 친선대사 혹은 특별대표의 친필 사인이 담긴 기념 티셔츠를 선물로 전달할 계획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온 유니세프의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또 기꺼이 재능기부로 캠페인에 참여해 준 친선대사, 특별대표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유니세프는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차별 없는 구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