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며 기온 뚝…동해안 건조특보

입력 2016.12.06 (13:04) 수정 2016.12.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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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파주의보는 해제가 됐지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아직까지 기온이 뚝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한낮기온 철원과 서울이 3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7도정도 더 낮겠고 전주의 낮기온도 6도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그동안 비소식이 없었던 동해안지방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곳곳에 건조주의보와 건조 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산불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하늘 드러나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는데요,

해안과 내륙지방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3도 대구가 7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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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바람 불며 기온 뚝…동해안 건조특보
    • 입력 2016-12-06 13:05:35
    • 수정2016-12-06 13:07:35
    뉴스 12
서울의 한파주의보는 해제가 됐지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아직까지 기온이 뚝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한낮기온 철원과 서울이 3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7도정도 더 낮겠고 전주의 낮기온도 6도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그동안 비소식이 없었던 동해안지방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곳곳에 건조주의보와 건조 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산불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하늘 드러나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츰 구름이 많아지겠는데요,

해안과 내륙지방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3도 대구가 7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지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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