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여자친구한테 잘 보이고 싶었는데…기절!

입력 2016.12.06 (20:41) 수정 2016.12.0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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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15살 소년이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려다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멕시코의 어느 놀이공원으로 따라가보시죠.

<리포트>

긴장된 얼굴로 출발을 기다리는 소년! 애써 태연한 척 웃어보는데요.

그런데!!!

기구가 공중으로 치솟자, 깔깔거리는 여자친구와는 딴판입니다.

비명을 지르더니 이내 기절하고 마는데요.

다시 정신을 차리다가도 '나 돌아갈래~' 또 기절!

15살 다니엘이 여자친구와 놀이기구를 탔는데요.

이게 그렇게 무서울 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무려 4번이나 기절하고 깨기를 반복하던 소년을 여자친구가 오히려 달래주는데요.

괜찮니?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울다가 쓴 웃음을 삼키는 소년...!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몸부림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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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여자친구한테 잘 보이고 싶었는데…기절!
    • 입력 2016-12-06 20:43:09
    • 수정2016-12-06 20:57:53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15살 소년이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려다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멕시코의 어느 놀이공원으로 따라가보시죠.

<리포트>

긴장된 얼굴로 출발을 기다리는 소년! 애써 태연한 척 웃어보는데요.

그런데!!!

기구가 공중으로 치솟자, 깔깔거리는 여자친구와는 딴판입니다.

비명을 지르더니 이내 기절하고 마는데요.

다시 정신을 차리다가도 '나 돌아갈래~' 또 기절!

15살 다니엘이 여자친구와 놀이기구를 탔는데요.

이게 그렇게 무서울 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무려 4번이나 기절하고 깨기를 반복하던 소년을 여자친구가 오히려 달래주는데요.

괜찮니?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울다가 쓴 웃음을 삼키는 소년...!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몸부림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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