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위탁아동과 반려견 ‘형제 같은 우정’

입력 2016.12.06 (20:46) 수정 2016.12.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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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누워 낮잠을 자고, 함께 카약을 타는가하면 호숫가에 앉아 차를 마시는 소년과 반려견...!

3살배기 버디 군과 반려견, 레건인데요.

생후 11개월 때 위탁부모에게 입양된 버디 군... 생후 8주 때 입양된 레건과 친구가 됐습니다.

위탁모인 샌디 씨는 둘의 사진을 모아 그림책으로 출간할 계획인데요.

둘의 소중한 우정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또 수익금 전액은 위탁 아동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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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위탁아동과 반려견 ‘형제 같은 우정’
    • 입력 2016-12-06 20:48:57
    • 수정2016-12-06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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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누워 낮잠을 자고, 함께 카약을 타는가하면 호숫가에 앉아 차를 마시는 소년과 반려견...!

3살배기 버디 군과 반려견, 레건인데요.

생후 11개월 때 위탁부모에게 입양된 버디 군... 생후 8주 때 입양된 레건과 친구가 됐습니다.

위탁모인 샌디 씨는 둘의 사진을 모아 그림책으로 출간할 계획인데요.

둘의 소중한 우정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또 수익금 전액은 위탁 아동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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