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설’…곳곳 눈·비

입력 2016.12.06 (23:35) 수정 2016.12.0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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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설'인 내일은 전국 곳곳에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전북과 영남 내륙은 낮 한때 내리겠는데요.

경기 동부와 영서 지역은 최고 7센티미터, 그 밖의 수도권과 충북 북부, 전북 북부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과 영남 내륙, 전북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 소식이 없는 동해안 지역은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수도권과 영서 지역은 내일 오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지만 낮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더 높겠습니다.

영남 지방의 아침 기온은 대구가 영하 3도 등 오늘보다 3-4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목요일 밤에도 중부 지방과 전북 북부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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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대설’…곳곳 눈·비
    • 입력 2016-12-06 23:37:18
    • 수정2016-12-07 00: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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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설'인 내일은 전국 곳곳에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전북과 영남 내륙은 낮 한때 내리겠는데요.

경기 동부와 영서 지역은 최고 7센티미터, 그 밖의 수도권과 충북 북부, 전북 북부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과 영남 내륙, 전북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 소식이 없는 동해안 지역은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수도권과 영서 지역은 내일 오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지만 낮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더 높겠습니다.

영남 지방의 아침 기온은 대구가 영하 3도 등 오늘보다 3-4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목요일 밤에도 중부 지방과 전북 북부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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