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취소’ 여행사 수수료 만 원으로 ↓

입력 2016.12.08 (17:10) 수정 2016.12.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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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뒤 취소할 때 항공사 외에 여행사에 따로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가 3만원에서 만원으로 줄어듭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네트워크, 인터파크 등 국내 11개 주요 여행사의 항공권 구매대행 취소수수료 약관을 점검해 이 같이 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행사의 취소 수수료 인하 조치는 항공사 연계 시스템 개선 등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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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권 취소’ 여행사 수수료 만 원으로 ↓
    • 입력 2016-12-08 17:11:54
    • 수정2016-12-08 17: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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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뒤 취소할 때 항공사 외에 여행사에 따로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가 3만원에서 만원으로 줄어듭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네트워크, 인터파크 등 국내 11개 주요 여행사의 항공권 구매대행 취소수수료 약관을 점검해 이 같이 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행사의 취소 수수료 인하 조치는 항공사 연계 시스템 개선 등을 거쳐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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