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안양관양·화성진안 ‘따복하우스’ 291가구 공급

입력 2016.12.09 (16:35) 수정 2016.12.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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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는 오는 28일 광교, 안양관양, 화성진안에 조성하는 '따복(따뜻하고 복된)하우스'의 입주자모집공고를 낸다.

이어 다음 달 12일 임대홍보관을 열고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교 204가구, 안양관양 56가구, 화성진안 31가구 등 모두 291가구를 공급한다.

따복하우스는 임대 보증금과 월세가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하고 보증금 이자의 40%를 지원하는 경기도형 주거복지모델이다. 입주후 자녀를 1명 낳으면 보증금 이자의 60%, 2명을 낳으면 100%를 지원한다.

공유지에 지어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 초년생, 고령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용면적 16∼44㎡의 원룸형, 투룸형을 공급한다.

입주 시기는 화성진안 내년 10월, 안양관양 12월, 수원광교 2018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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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09 16:35:19
    • 수정2016-12-09 16:47:56
    사회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28일 광교, 안양관양, 화성진안에 조성하는 '따복(따뜻하고 복된)하우스'의 입주자모집공고를 낸다.

이어 다음 달 12일 임대홍보관을 열고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교 204가구, 안양관양 56가구, 화성진안 31가구 등 모두 291가구를 공급한다.

따복하우스는 임대 보증금과 월세가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하고 보증금 이자의 40%를 지원하는 경기도형 주거복지모델이다. 입주후 자녀를 1명 낳으면 보증금 이자의 60%, 2명을 낳으면 100%를 지원한다.

공유지에 지어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 초년생, 고령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용면적 16∼44㎡의 원룸형, 투룸형을 공급한다.

입주 시기는 화성진안 내년 10월, 안양관양 12월, 수원광교 2018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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