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동부 해상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오늘(9일) 낮 12시 9분(현지시간) 타이완 동부 이란(宜蘭)현에서 동쪽으로 31㎞ 떨어진 해상의 깊이 66.5㎞ 해저에서 지진이 관측됐다고 타이완 중앙기상국이 밝혔다.
이번 지진의 여파로 이란 내륙지역에서 진도 3, 타이베이, 타오위안, 신주 지역에서는 진도 2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피해 신고도 접수되지 않았다. 타이완 기상당국은 앞으로 작은 규모의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오늘(9일) 낮 12시 9분(현지시간) 타이완 동부 이란(宜蘭)현에서 동쪽으로 31㎞ 떨어진 해상의 깊이 66.5㎞ 해저에서 지진이 관측됐다고 타이완 중앙기상국이 밝혔다.
이번 지진의 여파로 이란 내륙지역에서 진도 3, 타이베이, 타오위안, 신주 지역에서는 진도 2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피해 신고도 접수되지 않았다. 타이완 기상당국은 앞으로 작은 규모의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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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동부 해상서 규모 5.2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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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9 17:59:41
타이완 동부 해상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오늘(9일) 낮 12시 9분(현지시간) 타이완 동부 이란(宜蘭)현에서 동쪽으로 31㎞ 떨어진 해상의 깊이 66.5㎞ 해저에서 지진이 관측됐다고 타이완 중앙기상국이 밝혔다.
이번 지진의 여파로 이란 내륙지역에서 진도 3, 타이베이, 타오위안, 신주 지역에서는 진도 2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피해 신고도 접수되지 않았다. 타이완 기상당국은 앞으로 작은 규모의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오늘(9일) 낮 12시 9분(현지시간) 타이완 동부 이란(宜蘭)현에서 동쪽으로 31㎞ 떨어진 해상의 깊이 66.5㎞ 해저에서 지진이 관측됐다고 타이완 중앙기상국이 밝혔다.
이번 지진의 여파로 이란 내륙지역에서 진도 3, 타이베이, 타오위안, 신주 지역에서는 진도 2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피해 신고도 접수되지 않았다. 타이완 기상당국은 앞으로 작은 규모의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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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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