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 한파주의보…내일 아침까지 추워

입력 2016.12.10 (12:06) 수정 2016.12.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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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의 쾌청한 하늘만 보면 날씨가 꽤 좋아보이는데요.

하지만, 볼에 닿는 바깥 공기가 상당히 차갑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일부엔 한파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기온이 더디게 오르고 있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습니다.

오늘 외출 계획 있으신 분들은 옷차림 꼭 따뜻하게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대기의 질도 활동하기에는 비교적 무난한 편인데요.

오늘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제주 산간은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이 높습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등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아침까지는 공기가 꽤 차갑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올라 오늘보다는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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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내륙 한파주의보…내일 아침까지 추워
    • 입력 2016-12-10 12:07:46
    • 수정2016-12-10 17:18:16
    뉴스 12
창밖의 쾌청한 하늘만 보면 날씨가 꽤 좋아보이는데요.

하지만, 볼에 닿는 바깥 공기가 상당히 차갑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 일부엔 한파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기온이 더디게 오르고 있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습니다.

오늘 외출 계획 있으신 분들은 옷차림 꼭 따뜻하게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대기의 질도 활동하기에는 비교적 무난한 편인데요.

오늘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제주 산간은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이 높습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등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아침까지는 공기가 꽤 차갑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올라 오늘보다는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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