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자동차 시트 공장서 불…3억 5천만 원 피해

입력 2016.12.11 (08:04) 수정 2016.12.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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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오늘) 오전 2시 25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 있는 한 자동차 시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층 짜리 건물 한 채 2천200여㎡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140여 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플라스틱에서 나오는 유독가스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이 났을 당시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뒤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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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 자동차 시트 공장서 불…3억 5천만 원 피해
    • 입력 2016-12-11 08:04:57
    • 수정2016-12-11 08:29:29
    사회
11일(오늘) 오전 2시 25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 있는 한 자동차 시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층 짜리 건물 한 채 2천200여㎡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140여 명과 장비 2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플라스틱에서 나오는 유독가스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이 났을 당시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뒤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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