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부총리 긴급 실국장회의 개최

입력 2016.12.11 (10:52) 수정 2016.12.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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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오늘(11일) 이준식 부총리 주재로 긴급 실국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오늘 오후 2시 이영 교육부차관과 기조실장·학교정책실장·대학정책실장 등 3실장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의 대응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또, 내일(12일) 오전 사회부처 국무위원 간담회를 열어 부처별 주요 현안과 대응 계획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국민 생활과 직결된 사회분야 정책이 지연되거나 공백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내일(12일) 오후에는 세종청사에서 기존 실·국장이 참석하던 간부회의를 과장까지 포함하는 확대간부회의로 연다. 이어 교육부 소속 기관장과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국립대 사무국장이 참석하는 긴급 점검회의도 열어, 주요 교육 정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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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식 부총리 긴급 실국장회의 개최
    • 입력 2016-12-11 10:52:33
    • 수정2016-12-11 11:02:41
    사회
교육부는 오늘(11일) 이준식 부총리 주재로 긴급 실국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오늘 오후 2시 이영 교육부차관과 기조실장·학교정책실장·대학정책실장 등 3실장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의 대응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또, 내일(12일) 오전 사회부처 국무위원 간담회를 열어 부처별 주요 현안과 대응 계획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국민 생활과 직결된 사회분야 정책이 지연되거나 공백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내일(12일) 오후에는 세종청사에서 기존 실·국장이 참석하던 간부회의를 과장까지 포함하는 확대간부회의로 연다. 이어 교육부 소속 기관장과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국립대 사무국장이 참석하는 긴급 점검회의도 열어, 주요 교육 정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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