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하뉴 유즈루(22)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사상 처음으로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하뉴는 오늘(11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16-2017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87.37점을 받아 총점 293.90점으로 우승했다.
하뉴는 300점대 고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사상 첫 그랑프리 4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피겨 스케이팅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2위는 미국의 나단 첸(282.85점), 3위는 일본의 쇼마 우노(282.51점)가 각각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러시아의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총점 227.66점으로 우승했다.
일본의 사토코 미야하라(218.33점)와 러시아의 안나 포고릴라야(216.47점)가 뒤를 이었다.
하뉴는 오늘(11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16-2017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87.37점을 받아 총점 293.90점으로 우승했다.
하뉴는 300점대 고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사상 첫 그랑프리 4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피겨 스케이팅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2위는 미국의 나단 첸(282.85점), 3위는 일본의 쇼마 우노(282.51점)가 각각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러시아의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총점 227.66점으로 우승했다.
일본의 사토코 미야하라(218.33점)와 러시아의 안나 포고릴라야(216.47점)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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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하뉴, GP파이널 사상 첫 4회 연속 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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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1 11:15:59
일본의 하뉴 유즈루(22)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사상 처음으로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하뉴는 오늘(11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16-2017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87.37점을 받아 총점 293.90점으로 우승했다.
하뉴는 300점대 고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사상 첫 그랑프리 4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피겨 스케이팅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2위는 미국의 나단 첸(282.85점), 3위는 일본의 쇼마 우노(282.51점)가 각각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러시아의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총점 227.66점으로 우승했다.
일본의 사토코 미야하라(218.33점)와 러시아의 안나 포고릴라야(216.47점)가 뒤를 이었다.
하뉴는 오늘(11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16-2017 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87.37점을 받아 총점 293.90점으로 우승했다.
하뉴는 300점대 고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사상 첫 그랑프리 4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피겨 스케이팅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2위는 미국의 나단 첸(282.85점), 3위는 일본의 쇼마 우노(282.51점)가 각각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러시아의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총점 227.66점으로 우승했다.
일본의 사토코 미야하라(218.33점)와 러시아의 안나 포고릴라야(216.47점)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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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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