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추위 누그러져…동해안 건조특보

입력 2016.12.11 (12:09) 수정 2016.12.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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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하늘이 참 맑고 쾌청합니다.

따스한 햇살까지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6.1도까지 떨어졌지만 한낮엔 6도로 아침보다 12도 가량 오르면서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공기질도 청정해서 오늘 바깥 활동 하시기에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종일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는데요.

단, 동해안 지역은 건조 특보가 열흘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기가 무척 건조한만큼 화재 예방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6도, 광주, 대구 9도 등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영동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올 겨울 가장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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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동해안 건조특보
    • 입력 2016-12-11 12:09:47
    • 수정2016-12-11 12:14:47
    뉴스 12
휴일인 오늘 하늘이 참 맑고 쾌청합니다.

따스한 햇살까지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6.1도까지 떨어졌지만 한낮엔 6도로 아침보다 12도 가량 오르면서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공기질도 청정해서 오늘 바깥 활동 하시기에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종일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는데요.

단, 동해안 지역은 건조 특보가 열흘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기가 무척 건조한만큼 화재 예방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6도, 광주, 대구 9도 등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영동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올 겨울 가장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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