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제이미 바디, 골 침묵 깨고 ‘해트트릭’

입력 2016.12.11 (21:35) 수정 2016.12.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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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스터 시티의 골잡이 제이미 바디가 오랜 골 침묵을 깨고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세 골을 터트리며 부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디는 전반 3분 선제골을 터트리며 리그에서 두 달 만에 득점을 올렸습니다.

전반 20분에는 마레즈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추가골.

후반엔 각이 없는 상황에서 골을 뽑아내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부활한 바디의 활약으로 레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시티를 4대 2로 이겼습니다.

2대 1로 뒤진 레알 마드리드의 디아스가 후반 39분 터트린 헤딩 동점골, 알고보니 어깨에 맞은 행운의 골이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라모스가 환상적인 헤딩골을 터트린 레알 마드리드는 역전승을 거두고 팀 최다 3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바르셀로나 메시의 드리블에 수비 5명과 골키퍼까지 속수무책입니다.

메시가 2골을 터트린 바르셀로나는 오사수나에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NBA 포워드 사상 최초로 통산 7천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묘기 같은 골까지 44득점을 올린 제임스는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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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스터 제이미 바디, 골 침묵 깨고 ‘해트트릭’
    • 입력 2016-12-11 21:36:29
    • 수정2016-12-11 21: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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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스터 시티의 골잡이 제이미 바디가 오랜 골 침묵을 깨고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세 골을 터트리며 부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디는 전반 3분 선제골을 터트리며 리그에서 두 달 만에 득점을 올렸습니다.

전반 20분에는 마레즈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추가골.

후반엔 각이 없는 상황에서 골을 뽑아내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부활한 바디의 활약으로 레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시티를 4대 2로 이겼습니다.

2대 1로 뒤진 레알 마드리드의 디아스가 후반 39분 터트린 헤딩 동점골, 알고보니 어깨에 맞은 행운의 골이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라모스가 환상적인 헤딩골을 터트린 레알 마드리드는 역전승을 거두고 팀 최다 3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바르셀로나 메시의 드리블에 수비 5명과 골키퍼까지 속수무책입니다.

메시가 2골을 터트린 바르셀로나는 오사수나에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NBA 포워드 사상 최초로 통산 7천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묘기 같은 골까지 44득점을 올린 제임스는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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