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비 안 왔는데 수상 도시 된 런던…왜?
입력 2016.12.12 (23:29)
수정 2016.12.1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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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수도 런던이 수상 도시를 방불케 합니다.
비도 안 내렸는데, 이런 일이 일주일 사이 세 차례나 일어났다는데요.
순식간에 도로를 집어삼킨 물이 집안으로까지 침범합니다.
마을 전체가 물속에 잠겨 수상 도시를 연상케 합니다.
모래주머니를 쌓는 등 막아 보지만 속수무책입니다.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벌어진 일인데요.
최고 1m 높이로 차오르면서, 건물 150여 채가 침수됐고 주민 350여 명이 높은 곳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왜 자꾸 이런 일이 생기냐는 주민들의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런던 곳곳에서 유사한 일이 세 차례나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당국이 잇단 수도관 파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비도 안 내렸는데, 이런 일이 일주일 사이 세 차례나 일어났다는데요.
순식간에 도로를 집어삼킨 물이 집안으로까지 침범합니다.
마을 전체가 물속에 잠겨 수상 도시를 연상케 합니다.
모래주머니를 쌓는 등 막아 보지만 속수무책입니다.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벌어진 일인데요.
최고 1m 높이로 차오르면서, 건물 150여 채가 침수됐고 주민 350여 명이 높은 곳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왜 자꾸 이런 일이 생기냐는 주민들의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런던 곳곳에서 유사한 일이 세 차례나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당국이 잇단 수도관 파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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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비 안 왔는데 수상 도시 된 런던…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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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2 23:30:53
- 수정2016-12-12 23:43:05
영국의 수도 런던이 수상 도시를 방불케 합니다.
비도 안 내렸는데, 이런 일이 일주일 사이 세 차례나 일어났다는데요.
순식간에 도로를 집어삼킨 물이 집안으로까지 침범합니다.
마을 전체가 물속에 잠겨 수상 도시를 연상케 합니다.
모래주머니를 쌓는 등 막아 보지만 속수무책입니다.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벌어진 일인데요.
최고 1m 높이로 차오르면서, 건물 150여 채가 침수됐고 주민 350여 명이 높은 곳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왜 자꾸 이런 일이 생기냐는 주민들의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런던 곳곳에서 유사한 일이 세 차례나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당국이 잇단 수도관 파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비도 안 내렸는데, 이런 일이 일주일 사이 세 차례나 일어났다는데요.
순식간에 도로를 집어삼킨 물이 집안으로까지 침범합니다.
마을 전체가 물속에 잠겨 수상 도시를 연상케 합니다.
모래주머니를 쌓는 등 막아 보지만 속수무책입니다.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벌어진 일인데요.
최고 1m 높이로 차오르면서, 건물 150여 채가 침수됐고 주민 350여 명이 높은 곳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왜 자꾸 이런 일이 생기냐는 주민들의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런던 곳곳에서 유사한 일이 세 차례나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당국이 잇단 수도관 파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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