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청문회 출석 증인 24명 잠정 채택

입력 2016.12.13 (06:11) 수정 2016.12.1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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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가 어제 5차 청문회에 출석할 증인 24명과 참고인을 잠정 합의했습니다.

채택된 증인은 '우병우 라인'으로 지목된 추 모 국가정보원 국장을 포함해, 황창규 KT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등 10명과, 지난 청문회에 나오지 않은 최순실,최순득 씨,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 안종범·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 등 14명입니다.

당초 20일이나 21일 실시할 예정이던 청문회 일정은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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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차 청문회 출석 증인 24명 잠정 채택
    • 입력 2016-12-13 06:20:27
    • 수정2016-12-13 07: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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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가 어제 5차 청문회에 출석할 증인 24명과 참고인을 잠정 합의했습니다.

채택된 증인은 '우병우 라인'으로 지목된 추 모 국가정보원 국장을 포함해, 황창규 KT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등 10명과, 지난 청문회에 나오지 않은 최순실,최순득 씨,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 안종범·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 등 14명입니다.

당초 20일이나 21일 실시할 예정이던 청문회 일정은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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