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단지에 카셰어링 서비스 도입 추진
입력 2016.12.13 (09:07)
수정 2016.12.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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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공임대주택단지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영구임대주택과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단지 900여 곳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하고 관련 공청회를 오늘(13일) 진주혁신도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옥에서 연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영구임대주택단지와 10년 공공임대주택단지 99곳에 카셰어링 서비스가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내년 5월 시범운영이 끝나면 국토부는 전체 공공임대주택단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내년 3월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차 구매비·유지비 부담이 없으므로 공공임대주택단지에서 충분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영구임대주택과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단지 900여 곳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하고 관련 공청회를 오늘(13일) 진주혁신도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옥에서 연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영구임대주택단지와 10년 공공임대주택단지 99곳에 카셰어링 서비스가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내년 5월 시범운영이 끝나면 국토부는 전체 공공임대주택단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내년 3월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차 구매비·유지비 부담이 없으므로 공공임대주택단지에서 충분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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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임대주택단지에 카셰어링 서비스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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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3 09:07:08
- 수정2016-12-13 09:20:13

전국 공공임대주택단지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영구임대주택과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단지 900여 곳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하고 관련 공청회를 오늘(13일) 진주혁신도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옥에서 연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영구임대주택단지와 10년 공공임대주택단지 99곳에 카셰어링 서비스가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내년 5월 시범운영이 끝나면 국토부는 전체 공공임대주택단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내년 3월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차 구매비·유지비 부담이 없으므로 공공임대주택단지에서 충분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영구임대주택과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단지 900여 곳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하고 관련 공청회를 오늘(13일) 진주혁신도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옥에서 연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영구임대주택단지와 10년 공공임대주택단지 99곳에 카셰어링 서비스가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내년 5월 시범운영이 끝나면 국토부는 전체 공공임대주택단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내년 3월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차 구매비·유지비 부담이 없으므로 공공임대주택단지에서 충분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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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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