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썰매장 두 달간 무료 개장

입력 2016.12.13 (10:44) 수정 2016.12.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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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경기도 부천에 논 썰매장을 비롯해 썰매장 4곳이 문을 연다.

부천시는 오정동 논 6천여 ㎡ 일대에 썰매장을 꾸리고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무료로 문을 연다. 썰매 대여료는 2천 원이며 차량 150대를 주차할 수 있고 휴게실, 화장실, 매점도 갖췄다.

부천 송내역 북부 무지개광장도 23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썰매장으로 바뀐다. 한 번에 200여 명을 수용하는 천200㎡ 규모로 입장은 무료이고 썰매 대여료는 시간당 2천 원이다.

중동신도시 중앙공원 썰매장은 24일부터 내년 2월 12일 개장하며 역시 입장료가 없고 썰매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중동신도시 부천체육관 원형광장에도 눈썰매장이 조성돼 16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문을 연다. 이곳에선 빙어 체험존·놀이존·먹거리존도 조성돼 있고 입장료는 1인당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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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썰매장 두 달간 무료 개장
    • 입력 2016-12-13 10:44:51
    • 수정2016-12-13 11:01:05
    사회
겨울방학을 맞아 경기도 부천에 논 썰매장을 비롯해 썰매장 4곳이 문을 연다.

부천시는 오정동 논 6천여 ㎡ 일대에 썰매장을 꾸리고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무료로 문을 연다. 썰매 대여료는 2천 원이며 차량 150대를 주차할 수 있고 휴게실, 화장실, 매점도 갖췄다.

부천 송내역 북부 무지개광장도 23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썰매장으로 바뀐다. 한 번에 200여 명을 수용하는 천200㎡ 규모로 입장은 무료이고 썰매 대여료는 시간당 2천 원이다.

중동신도시 중앙공원 썰매장은 24일부터 내년 2월 12일 개장하며 역시 입장료가 없고 썰매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중동신도시 부천체육관 원형광장에도 눈썰매장이 조성돼 16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문을 연다. 이곳에선 빙어 체험존·놀이존·먹거리존도 조성돼 있고 입장료는 1인당 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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