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지진 대피소 정비…“지진나면 대피하세요”
입력 2016.12.13 (12:03)
수정 2016.12.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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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가 '9·12 경주 지진'을 계기로 지진 옥외대피소와 지진 실내구호소를 새로 정해 관리하겠다고 13일(오늘) 밝혔다.
지진 옥외대피소는 운동장과 공터 등 외부 장소로 전국 5,532곳이 지정됐다. 실내구호소는 지진으로 주거지가 파손된 이재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내진 설계가 적용된 시설물 1,536곳이다.
안전처는 홈페이지와 '안전디딤돌 앱' 등에 대피소 현황을 올리고, 다음(Daum)지도와 카카오 내비게이터, T-map 등에도 지진대피소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가 분기에 한 번 지진대피소를 전수 점검하고, 안전처는 반기별 1회 표본 점검하기로 했다.
안전처는 이와 함께 교육부와 협의해 내진 설계가 적용된 학교 시설을 모두 지진대피소로 일괄 지정할 방침이다.
지진 옥외대피소는 운동장과 공터 등 외부 장소로 전국 5,532곳이 지정됐다. 실내구호소는 지진으로 주거지가 파손된 이재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내진 설계가 적용된 시설물 1,536곳이다.
안전처는 홈페이지와 '안전디딤돌 앱' 등에 대피소 현황을 올리고, 다음(Daum)지도와 카카오 내비게이터, T-map 등에도 지진대피소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가 분기에 한 번 지진대피소를 전수 점검하고, 안전처는 반기별 1회 표본 점검하기로 했다.
안전처는 이와 함께 교육부와 협의해 내진 설계가 적용된 학교 시설을 모두 지진대피소로 일괄 지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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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처, 지진 대피소 정비…“지진나면 대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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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3 12:03:49
- 수정2016-12-13 14:21:28

국민안전처가 '9·12 경주 지진'을 계기로 지진 옥외대피소와 지진 실내구호소를 새로 정해 관리하겠다고 13일(오늘) 밝혔다.
지진 옥외대피소는 운동장과 공터 등 외부 장소로 전국 5,532곳이 지정됐다. 실내구호소는 지진으로 주거지가 파손된 이재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내진 설계가 적용된 시설물 1,536곳이다.
안전처는 홈페이지와 '안전디딤돌 앱' 등에 대피소 현황을 올리고, 다음(Daum)지도와 카카오 내비게이터, T-map 등에도 지진대피소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가 분기에 한 번 지진대피소를 전수 점검하고, 안전처는 반기별 1회 표본 점검하기로 했다.
안전처는 이와 함께 교육부와 협의해 내진 설계가 적용된 학교 시설을 모두 지진대피소로 일괄 지정할 방침이다.
지진 옥외대피소는 운동장과 공터 등 외부 장소로 전국 5,532곳이 지정됐다. 실내구호소는 지진으로 주거지가 파손된 이재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내진 설계가 적용된 시설물 1,536곳이다.
안전처는 홈페이지와 '안전디딤돌 앱' 등에 대피소 현황을 올리고, 다음(Daum)지도와 카카오 내비게이터, T-map 등에도 지진대피소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가 분기에 한 번 지진대피소를 전수 점검하고, 안전처는 반기별 1회 표본 점검하기로 했다.
안전처는 이와 함께 교육부와 협의해 내진 설계가 적용된 학교 시설을 모두 지진대피소로 일괄 지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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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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