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손방귀’로 연주하는 캐럴 외

입력 2016.12.13 (12:52) 수정 2016.12.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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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특이한 장기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한 남성이 있습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무대에 선 남성.

손바닥을 살살 비비자 멜로디가 흐르기 시작합니다.

손 방귀를 악기 삼아 진지하게 연주하는 캐럴!

심사위원들은 웃음을 참기 힘들어 보이는데요.

관객도 어느 새 하나가 됐습니다.

남성은 손 기술 하나로 핀란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등을 거머쥐었습니다.

쌓고 또 쌓고…기네스북 오른 아이스크림 장인

노련한 손놀림으로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푸는 사장님!

한 개의 콘 위에 쌓고 또 쌓아 올리더니...

꽃다발같은 풍성한 아이스크림을 완성해 냅니다.

남성은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의 유명인사인데요.

9.5cm 콘 위에 아이스크림을 무려 121 스쿱이나 쌓아올려, 기네스북의 공식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 큰 걸 혼자 먹긴 무리겠네요~

노련한 손놀림으로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푸는 사장님!

한 개의 콘 위에 쌓고 또 쌓아 올리더니...

꽃다발같은 풍성한 아이스크림을 완성해 냅니다.

남성은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의 유명인사인데요.

9.5cm 콘 위에 아이스크림을 무려 121 스쿱이나 쌓아올려, 기네스북의 공식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 큰 걸 혼자 먹긴 무리겠네요~

엄마의 빈 자리…‘사고뭉치’ 자매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큰 딸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데요.

입가와 두 손에 잔뜩 크림을 묻힌 아이.

아이쿠!

동생은 아예 크림을 뒤집어 썼습니다.

아기 침대와 방바닥도 크림 범벅이네요.

둘이서 아기용 크림 한 통을 탈탈 털어 장난을 친 건데요.

슬그머니 눈치를 보는 큰 딸과, 여전히 순진한 표정으로 장난을 치는 막내!

너무 귀여워서 혼도 못 내겠네요.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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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손방귀’로 연주하는 캐럴 외
    • 입력 2016-12-13 12:53:59
    • 수정2016-12-13 12:57:36
    뉴스 12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특이한 장기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한 남성이 있습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무대에 선 남성.

손바닥을 살살 비비자 멜로디가 흐르기 시작합니다.

손 방귀를 악기 삼아 진지하게 연주하는 캐럴!

심사위원들은 웃음을 참기 힘들어 보이는데요.

관객도 어느 새 하나가 됐습니다.

남성은 손 기술 하나로 핀란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등을 거머쥐었습니다.

쌓고 또 쌓고…기네스북 오른 아이스크림 장인

노련한 손놀림으로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푸는 사장님!

한 개의 콘 위에 쌓고 또 쌓아 올리더니...

꽃다발같은 풍성한 아이스크림을 완성해 냅니다.

남성은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의 유명인사인데요.

9.5cm 콘 위에 아이스크림을 무려 121 스쿱이나 쌓아올려, 기네스북의 공식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 큰 걸 혼자 먹긴 무리겠네요~

노련한 손놀림으로 젤라토 아이스크림을 푸는 사장님!

한 개의 콘 위에 쌓고 또 쌓아 올리더니...

꽃다발같은 풍성한 아이스크림을 완성해 냅니다.

남성은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의 유명인사인데요.

9.5cm 콘 위에 아이스크림을 무려 121 스쿱이나 쌓아올려, 기네스북의 공식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 큰 걸 혼자 먹긴 무리겠네요~

엄마의 빈 자리…‘사고뭉치’ 자매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큰 딸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데요.

입가와 두 손에 잔뜩 크림을 묻힌 아이.

아이쿠!

동생은 아예 크림을 뒤집어 썼습니다.

아기 침대와 방바닥도 크림 범벅이네요.

둘이서 아기용 크림 한 통을 탈탈 털어 장난을 친 건데요.

슬그머니 눈치를 보는 큰 딸과, 여전히 순진한 표정으로 장난을 치는 막내!

너무 귀여워서 혼도 못 내겠네요.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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