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캐럴 ‘니가 내려와’

입력 2016.12.13 (13:10) 수정 2016.12.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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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의 믿고 듣는 캐럴 ‘니가 내려와’가 발매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 청신호를 켰다.
젤리피쉬의 캐럴 대표 브랜드인 ‘젤리크리스마스 2016’이 13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됨과 동시에 주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믿듣캐’(믿고 듣는 캐럴)임을 보여줬다. 이번 타이틀곡 ‘니가 내려와’는 달달한 멜로디와 상큼한 가사로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으며 ‘캐럴 장인’ 젤리피쉬의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2012년 발매된 ‘크리스마스니까’까지 4년 만에 차트 역주행을 가동해 ‘젤리 크리스마스’ 캐럴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두 곡이나 올라가는 저력을 과시했다. 쟁쟁한 음원들이 포진돼 있는 상황에서 한 회사의 캐럴이 두 곡이나 상위권에 안착한 것은 보기 드문 광경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젤리 크리스마스’는 해마다 명곡을 탄생시키며 매년 차트 역주행 기록을 이어가는 데 이어 ‘니가 내려와’까지 발표와 동시에 거센 인기몰이 중이라 역대급 캐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네 번째 젤리박스 프로젝트로 발매된 ‘젤리크리스마스 2016’의 ‘니가 내려와’는 경쾌한 셔플 리듬의 브리티시 팝 스타일 곡이다. 감각적인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듀싱팀 멜로디자인(MELODESIGN)과 작사가 김지향의 로맨틱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서인국, 빅스의 목소리와 구구단, 박윤하, 박정아, 김규선, 김예원, 지율의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며 달달한 매력을 더했다.

마지막 후렴구인 ‘간절하면 썸데이 썸데이(Someday Someday) 다시 만나고 / 기억하면 콜링 콜링(Calling Calling) 서로를 영원히 부를 거야’는 곡에 참여한 전체 아티스트들이 합창하며 곡 전체 분위기를 사랑스럽게 완성했다. 해마다 믿고 듣는 캐럴을 완성해온 젤리크리스마스는 발매 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말 거리를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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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틱 캐럴 ‘니가 내려와’
    • 입력 2016-12-13 13:10:53
    • 수정2016-12-13 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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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의 믿고 듣는 캐럴 ‘니가 내려와’가 발매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 청신호를 켰다. 젤리피쉬의 캐럴 대표 브랜드인 ‘젤리크리스마스 2016’이 13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됨과 동시에 주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믿듣캐’(믿고 듣는 캐럴)임을 보여줬다. 이번 타이틀곡 ‘니가 내려와’는 달달한 멜로디와 상큼한 가사로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으며 ‘캐럴 장인’ 젤리피쉬의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2012년 발매된 ‘크리스마스니까’까지 4년 만에 차트 역주행을 가동해 ‘젤리 크리스마스’ 캐럴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두 곡이나 올라가는 저력을 과시했다. 쟁쟁한 음원들이 포진돼 있는 상황에서 한 회사의 캐럴이 두 곡이나 상위권에 안착한 것은 보기 드문 광경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젤리 크리스마스’는 해마다 명곡을 탄생시키며 매년 차트 역주행 기록을 이어가는 데 이어 ‘니가 내려와’까지 발표와 동시에 거센 인기몰이 중이라 역대급 캐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네 번째 젤리박스 프로젝트로 발매된 ‘젤리크리스마스 2016’의 ‘니가 내려와’는 경쾌한 셔플 리듬의 브리티시 팝 스타일 곡이다. 감각적인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듀싱팀 멜로디자인(MELODESIGN)과 작사가 김지향의 로맨틱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서인국, 빅스의 목소리와 구구단, 박윤하, 박정아, 김규선, 김예원, 지율의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며 달달한 매력을 더했다. 마지막 후렴구인 ‘간절하면 썸데이 썸데이(Someday Someday) 다시 만나고 / 기억하면 콜링 콜링(Calling Calling) 서로를 영원히 부를 거야’는 곡에 참여한 전체 아티스트들이 합창하며 곡 전체 분위기를 사랑스럽게 완성했다. 해마다 믿고 듣는 캐럴을 완성해온 젤리크리스마스는 발매 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말 거리를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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