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동해안 폭설…내일부터 다시 추워져

입력 2016.12.13 (13:35) 수정 2016.12.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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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 [뉴스12] 동해안 최고 30cm 대설…내일부터 한파

오늘은 전국이 점차 맑아지겠지만 낮 한때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오후 늦게부터 눈이 시작돼 내일까지 10에서 최고 30cm 이상의 폭설이 예보돼 비닐하우스나 축사 등의 붕괴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과 철원 영하 4도 등 오늘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낮기온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울이 2도에 머무는 등 춥겠고 토요일까지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선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위험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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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밤 동해안 폭설…내일부터 다시 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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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12-13 14:34:25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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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점차 맑아지겠지만 낮 한때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은 오후 늦게부터 눈이 시작돼 내일까지 10에서 최고 30cm 이상의 폭설이 예보돼 비닐하우스나 축사 등의 붕괴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과 철원 영하 4도 등 오늘보다 3,4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낮기온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울이 2도에 머무는 등 춥겠고 토요일까지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선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위험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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