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13년 전 세상 떠난 아내 음성에 ‘눈물’
입력 2016.12.13 (20:44)
수정 2016.12.1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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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사는 68살의 스탠 씨에게 BBC기자가 찾아와 녹음된 음성 메시지를 들려줍니다.
<녹취> "죄송합니다. 스탠과 루비는 지금 집에 없습니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가능한 한 빨리 연락드릴게요"
<녹취> "놀랍네요 놀라워"
13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가 남긴 부재중 메시지였는데요.
통신사 측의 실수로 삭제됐던 음성 메시지를 10명의 기술자가 복원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리운 아내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된 할아버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녹취> "죄송합니다. 스탠과 루비는 지금 집에 없습니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가능한 한 빨리 연락드릴게요"
<녹취> "놀랍네요 놀라워"
13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가 남긴 부재중 메시지였는데요.
통신사 측의 실수로 삭제됐던 음성 메시지를 10명의 기술자가 복원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리운 아내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된 할아버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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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13년 전 세상 떠난 아내 음성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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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3 20:44:46
- 수정2016-12-13 20:53:54

영국에 사는 68살의 스탠 씨에게 BBC기자가 찾아와 녹음된 음성 메시지를 들려줍니다.
<녹취> "죄송합니다. 스탠과 루비는 지금 집에 없습니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가능한 한 빨리 연락드릴게요"
<녹취> "놀랍네요 놀라워"
13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가 남긴 부재중 메시지였는데요.
통신사 측의 실수로 삭제됐던 음성 메시지를 10명의 기술자가 복원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리운 아내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된 할아버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녹취> "죄송합니다. 스탠과 루비는 지금 집에 없습니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가능한 한 빨리 연락드릴게요"
<녹취> "놀랍네요 놀라워"
13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가 남긴 부재중 메시지였는데요.
통신사 측의 실수로 삭제됐던 음성 메시지를 10명의 기술자가 복원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리운 아내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된 할아버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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