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회동하자” 총리실 “논의 필요”
야3당 대표들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정부와 국회 간 협의체 문제 등을 논의하자며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내부 논의가 필요하다는 유보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무성 “탈당 고민” 친박, 당내 모임 발족
새누리당 비주류 좌장인 김무성 전 대표가 탈당과 보수 신당 창당을 심각하게 고민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친박계는 별도의 당내 모임을 발족하며 비주류에 대한 비난 강도를 높였습니다.
징역 4년 선고 ‘공짜 주식’ 무죄
진경준 전 검사장이 넥슨 측으로부터 공짜 주식을 받아 130억 원을 챙긴 혐의에 대해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다른 혐의는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을 살게 됐지만 130억 원 추징은 어려워졌습니다.
24명 부상 군부대 폭발 사고
울산의 한 군부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병사 등 2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폐기하기 위해 모아 놓은 훈련용 폭음탄의 화약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강원·경북 동해안 ‘최고 30cm 폭설’ 예고
강원도와 경북 지역에 12월에는 이례적으로 최고 30cm의 큰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올 겨울에는 온난화로 인해 찬 공기가 한반도로 밀려올 때마다 동해안 폭설이 반복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AI 확진’ 농장 신고 직전 닭 출하 의혹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한 산란계 농장이 당국에 의심 신고를 하기 전 닭 10만 마리, 달걀 2백만개를 고의로 출하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농식품부가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야3당 대표들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정부와 국회 간 협의체 문제 등을 논의하자며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내부 논의가 필요하다는 유보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무성 “탈당 고민” 친박, 당내 모임 발족
새누리당 비주류 좌장인 김무성 전 대표가 탈당과 보수 신당 창당을 심각하게 고민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친박계는 별도의 당내 모임을 발족하며 비주류에 대한 비난 강도를 높였습니다.
징역 4년 선고 ‘공짜 주식’ 무죄
진경준 전 검사장이 넥슨 측으로부터 공짜 주식을 받아 130억 원을 챙긴 혐의에 대해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다른 혐의는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을 살게 됐지만 130억 원 추징은 어려워졌습니다.
24명 부상 군부대 폭발 사고
울산의 한 군부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병사 등 2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폐기하기 위해 모아 놓은 훈련용 폭음탄의 화약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강원·경북 동해안 ‘최고 30cm 폭설’ 예고
강원도와 경북 지역에 12월에는 이례적으로 최고 30cm의 큰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올 겨울에는 온난화로 인해 찬 공기가 한반도로 밀려올 때마다 동해안 폭설이 반복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AI 확진’ 농장 신고 직전 닭 출하 의혹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한 산란계 농장이 당국에 의심 신고를 하기 전 닭 10만 마리, 달걀 2백만개를 고의로 출하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농식품부가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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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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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3 23:00:33
- 수정2016-12-13 23:39:52

野 “회동하자” 총리실 “논의 필요”
야3당 대표들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정부와 국회 간 협의체 문제 등을 논의하자며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내부 논의가 필요하다는 유보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무성 “탈당 고민” 친박, 당내 모임 발족
새누리당 비주류 좌장인 김무성 전 대표가 탈당과 보수 신당 창당을 심각하게 고민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친박계는 별도의 당내 모임을 발족하며 비주류에 대한 비난 강도를 높였습니다.
징역 4년 선고 ‘공짜 주식’ 무죄
진경준 전 검사장이 넥슨 측으로부터 공짜 주식을 받아 130억 원을 챙긴 혐의에 대해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다른 혐의는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을 살게 됐지만 130억 원 추징은 어려워졌습니다.
24명 부상 군부대 폭발 사고
울산의 한 군부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병사 등 2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폐기하기 위해 모아 놓은 훈련용 폭음탄의 화약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강원·경북 동해안 ‘최고 30cm 폭설’ 예고
강원도와 경북 지역에 12월에는 이례적으로 최고 30cm의 큰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올 겨울에는 온난화로 인해 찬 공기가 한반도로 밀려올 때마다 동해안 폭설이 반복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AI 확진’ 농장 신고 직전 닭 출하 의혹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한 산란계 농장이 당국에 의심 신고를 하기 전 닭 10만 마리, 달걀 2백만개를 고의로 출하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농식품부가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야3당 대표들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정부와 국회 간 협의체 문제 등을 논의하자며 회동을 제안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내부 논의가 필요하다는 유보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무성 “탈당 고민” 친박, 당내 모임 발족
새누리당 비주류 좌장인 김무성 전 대표가 탈당과 보수 신당 창당을 심각하게 고민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친박계는 별도의 당내 모임을 발족하며 비주류에 대한 비난 강도를 높였습니다.
징역 4년 선고 ‘공짜 주식’ 무죄
진경준 전 검사장이 넥슨 측으로부터 공짜 주식을 받아 130억 원을 챙긴 혐의에 대해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다른 혐의는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을 살게 됐지만 130억 원 추징은 어려워졌습니다.
24명 부상 군부대 폭발 사고
울산의 한 군부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병사 등 2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폐기하기 위해 모아 놓은 훈련용 폭음탄의 화약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강원·경북 동해안 ‘최고 30cm 폭설’ 예고
강원도와 경북 지역에 12월에는 이례적으로 최고 30cm의 큰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올 겨울에는 온난화로 인해 찬 공기가 한반도로 밀려올 때마다 동해안 폭설이 반복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AI 확진’ 농장 신고 직전 닭 출하 의혹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한 산란계 농장이 당국에 의심 신고를 하기 전 닭 10만 마리, 달걀 2백만개를 고의로 출하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농식품부가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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