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대북지원 분유, 北 남포항에 도착
입력 2016.12.13 (23:52)
수정 2016.12.1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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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정부가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북한에 지원하는 분유가 남포항에 12일 도착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오늘(13일) 보도했다.
통신은 "조선에 스위스 정부가 세계식량계획을 통하여 제공하는 우유가루(분유)가 12일 남포항에 도착하였다"고 짧게 보도했다.
세계식량계획의 지난 6일 보도자료를 보면 스위스 정부는 올해 들어 이 기구에 800만 달러(93억 원)가 넘는 규모의 대북 식량지원을 제공했다.
통신은 "조선에 스위스 정부가 세계식량계획을 통하여 제공하는 우유가루(분유)가 12일 남포항에 도착하였다"고 짧게 보도했다.
세계식량계획의 지난 6일 보도자료를 보면 스위스 정부는 올해 들어 이 기구에 800만 달러(93억 원)가 넘는 규모의 대북 식량지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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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대북지원 분유, 北 남포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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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3 23:52:31
- 수정2016-12-14 00:34:54

스위스 정부가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북한에 지원하는 분유가 남포항에 12일 도착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오늘(13일) 보도했다.
통신은 "조선에 스위스 정부가 세계식량계획을 통하여 제공하는 우유가루(분유)가 12일 남포항에 도착하였다"고 짧게 보도했다.
세계식량계획의 지난 6일 보도자료를 보면 스위스 정부는 올해 들어 이 기구에 800만 달러(93억 원)가 넘는 규모의 대북 식량지원을 제공했다.
통신은 "조선에 스위스 정부가 세계식량계획을 통하여 제공하는 우유가루(분유)가 12일 남포항에 도착하였다"고 짧게 보도했다.
세계식량계획의 지난 6일 보도자료를 보면 스위스 정부는 올해 들어 이 기구에 800만 달러(93억 원)가 넘는 규모의 대북 식량지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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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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