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강원 산간 폭설...낮부터 추워져

입력 2016.12.14 (06:57) 수정 2016.12.1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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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원 산간과 양양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눈이 내려 쌓인 곳이 있는데요.

현재까지 적설은 미시령 14m, 진부령 8cm, 강릉 3cm입니다.

현재 동해안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동풍이 강하게 불어 구름대는 차차 서쪽으로 밀려나겠습니다.

때문에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 경북 북부 동해안은 5~10cm의 눈이 쌓이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내륙도 1~5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찬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퇴근길 무렵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면서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8도로 뚝 떨어지겠고 모레 아침 기온은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서해안과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눈 비 소식이 없는 지역은 구름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낮은 곳이 많습니다.

한낮 기온도 어제보다 6~8도 가량 낮겠는데요.

서울 2도, 대전 4도, 대구 5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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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강원 산간 폭설...낮부터 추워져
    • 입력 2016-12-14 06:58:29
    • 수정2016-12-14 07:11:04
    뉴스광장 1부
현재 강원 산간과 양양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눈이 내려 쌓인 곳이 있는데요.

현재까지 적설은 미시령 14m, 진부령 8cm, 강릉 3cm입니다.

현재 동해안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동풍이 강하게 불어 구름대는 차차 서쪽으로 밀려나겠습니다.

때문에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 경북 북부 동해안은 5~10cm의 눈이 쌓이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내륙도 1~5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찬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퇴근길 무렵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면서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8도로 뚝 떨어지겠고 모레 아침 기온은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서해안과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눈 비 소식이 없는 지역은 구름만 조금 지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낮은 곳이 많습니다.

한낮 기온도 어제보다 6~8도 가량 낮겠는데요.

서울 2도, 대전 4도, 대구 5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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