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오스카르(25)가 다시 중국 슈퍼리그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미국 매체 ESPN은 14일 오스카르가 상하이 상강으로부터 이적료 6천만 파운드(약 890억 원)에 영입 제의를 받았다고 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6천만 파운드는 첼시 구단으로서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
첼시는 상하이의 제안을 이미 받아들였으며, 사실상 오스카로의 최종 결정만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카르도 중국행을 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오스카가 자신의 동료에게 한 달 뒤 중국으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적 시 오스카르의 연봉도 크게 뛰어오른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인 오스카르는 현재 첼시에서 주급 9만 파운드(1억 3천만 원)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적하면 지난 7월 러시아 제니트에서 상하이로 이적한 헐크의 1천700만 파운드(약 252억 원) 수준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슈퍼리그로부터 오스카르의 영입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초에는 장쑤 쑤닝이 5천750만 파운드(당시 1천12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오스카르 영입에 나선 바 있다.
오스카르는 당시 "장쑤의 입단 제의는 흥미로웠다. 아직 유럽 리그를 떠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제의를 거절한 바 있다.
미국 매체 ESPN은 14일 오스카르가 상하이 상강으로부터 이적료 6천만 파운드(약 890억 원)에 영입 제의를 받았다고 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6천만 파운드는 첼시 구단으로서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
첼시는 상하이의 제안을 이미 받아들였으며, 사실상 오스카로의 최종 결정만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카르도 중국행을 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오스카가 자신의 동료에게 한 달 뒤 중국으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적 시 오스카르의 연봉도 크게 뛰어오른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인 오스카르는 현재 첼시에서 주급 9만 파운드(1억 3천만 원)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적하면 지난 7월 러시아 제니트에서 상하이로 이적한 헐크의 1천700만 파운드(약 252억 원) 수준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슈퍼리그로부터 오스카르의 영입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초에는 장쑤 쑤닝이 5천750만 파운드(당시 1천12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오스카르 영입에 나선 바 있다.
오스카르는 당시 "장쑤의 입단 제의는 흥미로웠다. 아직 유럽 리그를 떠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제의를 거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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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상하이, 첼시 오스카르 ‘6천만 파운드’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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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4 09:17:2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오스카르(25)가 다시 중국 슈퍼리그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미국 매체 ESPN은 14일 오스카르가 상하이 상강으로부터 이적료 6천만 파운드(약 890억 원)에 영입 제의를 받았다고 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6천만 파운드는 첼시 구단으로서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
첼시는 상하이의 제안을 이미 받아들였으며, 사실상 오스카로의 최종 결정만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카르도 중국행을 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오스카가 자신의 동료에게 한 달 뒤 중국으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적 시 오스카르의 연봉도 크게 뛰어오른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인 오스카르는 현재 첼시에서 주급 9만 파운드(1억 3천만 원)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적하면 지난 7월 러시아 제니트에서 상하이로 이적한 헐크의 1천700만 파운드(약 252억 원) 수준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슈퍼리그로부터 오스카르의 영입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초에는 장쑤 쑤닝이 5천750만 파운드(당시 1천12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오스카르 영입에 나선 바 있다.
오스카르는 당시 "장쑤의 입단 제의는 흥미로웠다. 아직 유럽 리그를 떠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제의를 거절한 바 있다.
미국 매체 ESPN은 14일 오스카르가 상하이 상강으로부터 이적료 6천만 파운드(약 890억 원)에 영입 제의를 받았다고 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6천만 파운드는 첼시 구단으로서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
첼시는 상하이의 제안을 이미 받아들였으며, 사실상 오스카로의 최종 결정만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카르도 중국행을 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오스카가 자신의 동료에게 한 달 뒤 중국으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적 시 오스카르의 연봉도 크게 뛰어오른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인 오스카르는 현재 첼시에서 주급 9만 파운드(1억 3천만 원)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적하면 지난 7월 러시아 제니트에서 상하이로 이적한 헐크의 1천700만 파운드(약 252억 원) 수준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슈퍼리그로부터 오스카르의 영입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초에는 장쑤 쑤닝이 5천750만 파운드(당시 1천12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오스카르 영입에 나선 바 있다.
오스카르는 당시 "장쑤의 입단 제의는 흥미로웠다. 아직 유럽 리그를 떠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제의를 거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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