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 어선 전복…실종 8명·사망 1명

입력 2016.12.14 (15:51) 수정 2016.12.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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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 현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돼 8명이 실종되고 1명이 숨졌다.

14일(오늘) 새벽 5시 20분쯤 시마네 현 마츠에시 해안으로부터 약 2km 떨어진 동해상에서 돗토리현 이와미의 지역 수협 소속 76톤 저인망 어선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50대 선장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남성 승무원 9명이 실종됐다. 일본 해상보안본부는 사고 해역에서 실종된 선원 중 1명을 구조했으나,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나머지 실종 선원 8명은 물론 사고 선박도 발견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해상보안본부는 순시선 7척과 헬기 3대를 동원해 사고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사고 선박은 돗토리 현 사카이미나토시의 어항을 거점으로 지난달부터 동해에서 대게잡이를 하고 있었다. 사고 당시 엔진 고장으로 다른 어선에 의해 견인 중이었다. 사고 해역 부근에는 초속 17미터의 강풍과 함께 높이 4미터의 파도가 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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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시마네현 어선 전복…실종 8명·사망 1명
    • 입력 2016-12-14 15:51:30
    • 수정2016-12-14 16:39:43
    국제
일본 시마네 현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돼 8명이 실종되고 1명이 숨졌다.

14일(오늘) 새벽 5시 20분쯤 시마네 현 마츠에시 해안으로부터 약 2km 떨어진 동해상에서 돗토리현 이와미의 지역 수협 소속 76톤 저인망 어선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50대 선장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남성 승무원 9명이 실종됐다. 일본 해상보안본부는 사고 해역에서 실종된 선원 중 1명을 구조했으나,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나머지 실종 선원 8명은 물론 사고 선박도 발견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해상보안본부는 순시선 7척과 헬기 3대를 동원해 사고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사고 선박은 돗토리 현 사카이미나토시의 어항을 거점으로 지난달부터 동해에서 대게잡이를 하고 있었다. 사고 당시 엔진 고장으로 다른 어선에 의해 견인 중이었다. 사고 해역 부근에는 초속 17미터의 강풍과 함께 높이 4미터의 파도가 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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