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12.14 (18:59) 수정 2016.12.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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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시술 의혹 추궁…‘비선 진료’ 확인

국회 국정조사 특위가 청문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미용 시술 의혹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의사 2명이 신분 확인도 받지 않고 청와대를 드나든 것으로 확인되는 등 비선 진료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강원도 ‘눈 세상’…내일 올겨울 가장 춥다

강원도에 최고 40 센티미터 안팎의 큰 눈이 내려 온통 눈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밤 사이에는 매서운 한파가 몰려와 내일 아침 기온이 서울 영하 8도, 대관령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걸로 예보됐습니다.

고창·부안·철원에 AI…13곳에서 의심 신고

오늘 전북 고창과 부안, 강원도 철원에서 AI 추가 확진 판정이 내려지고 전국 13곳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되는 등 이틀째 가금류의 이동이 중단된 가운데에서도 AI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심형래·신은경 등 고액·상습 체납자 공개

영화감독 심형래 씨와 탤런트 신은경 씨 등 3억 원 이상의 세금을 1년 이상 내지 않은 고액, 상습 체납자 만 6천 여 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미납 세금은 13조 원으로 한 사람 당 평균 8억 원을 체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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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시술 의혹 추궁…‘비선 진료’ 확인

국회 국정조사 특위가 청문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미용 시술 의혹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의사 2명이 신분 확인도 받지 않고 청와대를 드나든 것으로 확인되는 등 비선 진료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강원도 ‘눈 세상’…내일 올겨울 가장 춥다

강원도에 최고 40 센티미터 안팎의 큰 눈이 내려 온통 눈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밤 사이에는 매서운 한파가 몰려와 내일 아침 기온이 서울 영하 8도, 대관령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걸로 예보됐습니다.

고창·부안·철원에 AI…13곳에서 의심 신고

오늘 전북 고창과 부안, 강원도 철원에서 AI 추가 확진 판정이 내려지고 전국 13곳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되는 등 이틀째 가금류의 이동이 중단된 가운데에서도 AI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심형래·신은경 등 고액·상습 체납자 공개

영화감독 심형래 씨와 탤런트 신은경 씨 등 3억 원 이상의 세금을 1년 이상 내지 않은 고액, 상습 체납자 만 6천 여 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미납 세금은 13조 원으로 한 사람 당 평균 8억 원을 체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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