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美 FOMC 앞두고 하락세 출발

입력 2016.12.14 (18:54) 수정 2016.12.1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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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가 14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하락세로 출발했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이날 오후 5시 40분(한국시간) 0.44% 떨어졌으며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20% 내렸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9% 하락했다.

유럽 투자자들은 이날 있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시장은 1년 만의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유럽 최대의 바이오테크 기업인 스위스의 악텔리온은 미국 존슨앤드존슨과의 매각 협상이 무산된 이후 이날 주가가 4.7%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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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증시, 美 FOMC 앞두고 하락세 출발
    • 입력 2016-12-14 18:54:28
    • 수정2016-12-14 20:43:02
    국제
유럽증시가 14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하락세로 출발했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이날 오후 5시 40분(한국시간) 0.44% 떨어졌으며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20% 내렸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9% 하락했다.

유럽 투자자들은 이날 있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시장은 1년 만의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유럽 최대의 바이오테크 기업인 스위스의 악텔리온은 미국 존슨앤드존슨과의 매각 협상이 무산된 이후 이날 주가가 4.7%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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