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비닐봉지 유니폼’ 소년, 메시 만났다

입력 2016.12.14 (20:48) 수정 2016.12.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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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비닐봉지로 유니폼을 만들어 입을 정도로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를 좋아했던 아프가니스탄 소년, 기억하시죠?

마침내 메시와 실제로 만났다고 합니다. 따라가보시죠!

<리포트>

집안 형편이 어려워 비닐봉지로 메시 유니폼을 만들어 입었던 6살배기!

무르타자 아흐마디가 자신의 우상과 만났습니다!

소년은 반가움에 탄성을 내질렀고, 메시도 웃으며 품에 안아올리는데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주선으로, FC바르셀로나의 친선경기에도 초대됐습니다.

메시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아흐마디!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도 했는데요.

그토록 바랐던 꿈을 이루게 됐다며 영웅을 직접 만나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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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비닐봉지 유니폼’ 소년, 메시 만났다
    • 입력 2016-12-14 20:45:19
    • 수정2016-12-14 20:57:09
    글로벌24
<앵커 멘트>

비닐봉지로 유니폼을 만들어 입을 정도로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를 좋아했던 아프가니스탄 소년, 기억하시죠?

마침내 메시와 실제로 만났다고 합니다. 따라가보시죠!

<리포트>

집안 형편이 어려워 비닐봉지로 메시 유니폼을 만들어 입었던 6살배기!

무르타자 아흐마디가 자신의 우상과 만났습니다!

소년은 반가움에 탄성을 내질렀고, 메시도 웃으며 품에 안아올리는데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주선으로, FC바르셀로나의 친선경기에도 초대됐습니다.

메시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아흐마디!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도 했는데요.

그토록 바랐던 꿈을 이루게 됐다며 영웅을 직접 만나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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