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 진료’ 확인…얼굴 ‘멍’은 필러 흔적?
오늘(14일) 3차 국정조사 청문회에선 최순실 씨의 단골 의사들이 청와대를 드나들며 대통령을 진료해 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통령 얼굴에 나타났던 멍 자국이 미용 시술의 흔적이라는 추궁도 이어졌습니다.
“참사 당일 시술 없어”…가글 전달 이유는?
최순실 청문회에 참석한 의료진들이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에 대한 시술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날 의료용 가글이 대통령이 머물던 관저로 전달된 이유 등은 명쾌히 해명되지 않았습니다.
野, 개헌 시기 공방…與, 원내대표 선거전
야권에서 대선 전에 개헌을 하자는 주장과 대선 후에 하자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여당 친박계와 비주류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원내대표 선거에 각각 정우택, 나경원 의원을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잇단 아이폰 사고…정부, 조사 검토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 전원이 갑자기 꺼진다는 신고와 함께 화재까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배터리 무상 교환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정부는 안전성 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美 새 행정부 윤곽…“대북 강경 기조 전망”
15개 부처 가운데 13곳의 장관을 지명하며 미국 트럼프 새 행정부의 조각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북한이 변화를 보이지 않으면 대북 기조는 한층 강경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14일) 3차 국정조사 청문회에선 최순실 씨의 단골 의사들이 청와대를 드나들며 대통령을 진료해 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통령 얼굴에 나타났던 멍 자국이 미용 시술의 흔적이라는 추궁도 이어졌습니다.
“참사 당일 시술 없어”…가글 전달 이유는?
최순실 청문회에 참석한 의료진들이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에 대한 시술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날 의료용 가글이 대통령이 머물던 관저로 전달된 이유 등은 명쾌히 해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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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에서 대선 전에 개헌을 하자는 주장과 대선 후에 하자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여당 친박계와 비주류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원내대표 선거에 각각 정우택, 나경원 의원을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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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
- 입력 2016-12-14 20:49:48
- 수정2016-12-14 21:06:17

‘비선 진료’ 확인…얼굴 ‘멍’은 필러 흔적?
오늘(14일) 3차 국정조사 청문회에선 최순실 씨의 단골 의사들이 청와대를 드나들며 대통령을 진료해 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통령 얼굴에 나타났던 멍 자국이 미용 시술의 흔적이라는 추궁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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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3차 국정조사 청문회에선 최순실 씨의 단골 의사들이 청와대를 드나들며 대통령을 진료해 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통령 얼굴에 나타났던 멍 자국이 미용 시술의 흔적이라는 추궁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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