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호주 동남부 폭염경보
입력 2016.12.14 (23:22)
수정 2016.12.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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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남반구의 호주에는 기록적인 무더위가 닥쳤습니다.
동남부 지역의 최고기온이 연일 40도 가까이 치솟으면서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코럴 해의 뜨거운 북풍의 영향인데, 이 때문에 한밤의 수은주도 좀처럼 내려갈 줄을 모르는데요.
어제 시드니의 최저기온이 섭씨 27.1도를 기록했습니다.
12월 최저기온이 이보다 높았던 때가 1863년이었으니까, 150여 년 만에 최악의 열대야를 맞고 있는 셈입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동남부 지역의 최고기온이 연일 40도 가까이 치솟으면서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코럴 해의 뜨거운 북풍의 영향인데, 이 때문에 한밤의 수은주도 좀처럼 내려갈 줄을 모르는데요.
어제 시드니의 최저기온이 섭씨 27.1도를 기록했습니다.
12월 최저기온이 이보다 높았던 때가 1863년이었으니까, 150여 년 만에 최악의 열대야를 맞고 있는 셈입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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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호주 동남부 폭염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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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4 23:29:23
- 수정2016-12-15 00:34:39
그런가 하면 남반구의 호주에는 기록적인 무더위가 닥쳤습니다.
동남부 지역의 최고기온이 연일 40도 가까이 치솟으면서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코럴 해의 뜨거운 북풍의 영향인데, 이 때문에 한밤의 수은주도 좀처럼 내려갈 줄을 모르는데요.
어제 시드니의 최저기온이 섭씨 27.1도를 기록했습니다.
12월 최저기온이 이보다 높았던 때가 1863년이었으니까, 150여 년 만에 최악의 열대야를 맞고 있는 셈입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동남부 지역의 최고기온이 연일 40도 가까이 치솟으면서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코럴 해의 뜨거운 북풍의 영향인데, 이 때문에 한밤의 수은주도 좀처럼 내려갈 줄을 모르는데요.
어제 시드니의 최저기온이 섭씨 27.1도를 기록했습니다.
12월 최저기온이 이보다 높았던 때가 1863년이었으니까, 150여 년 만에 최악의 열대야를 맞고 있는 셈입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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