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12.16 (11:59) 수정 2016.12.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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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새 원내대표 ‘친박’ 정우택

새누리당 새 원내 대표에 친박계 4선 정우택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정책위의장에는 수도권 재선의 이현재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검찰 논리 비약·靑 문건 유출 지시 안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헌법재판소에 낼 답변서에 최순실 등과 공범이라는 검찰 논리는 비약이며, 청와대 문건을 최씨에게 건네라고 지시하지도 않았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헌재는 탄핵 심판 심리 착수 이후 처음으로 재판관 9명 전원이 참석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AI ‘심각’ 격상…“통제 초소 전국 도로 확대”

AI 경보가 '심각' 수준으로 격상된데 이어 방역대책본부가 중앙사고수습본부로 전환됐습니다. 정부는 대책본부를 모든 시군에 꾸리고, 통제 초소도 전국 주요 도로로 확대됩니다.

대관령 -21.7℃…“주말부터 포근”

서울 영하 9.8도, 대관령 영하21.7도 등 사흘째 이어진 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오전에 한파주의보가 해제됐고 기온도 차츰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말부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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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새 원내대표 ‘친박’ 정우택

새누리당 새 원내 대표에 친박계 4선 정우택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정책위의장에는 수도권 재선의 이현재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검찰 논리 비약·靑 문건 유출 지시 안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헌법재판소에 낼 답변서에 최순실 등과 공범이라는 검찰 논리는 비약이며, 청와대 문건을 최씨에게 건네라고 지시하지도 않았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헌재는 탄핵 심판 심리 착수 이후 처음으로 재판관 9명 전원이 참석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AI ‘심각’ 격상…“통제 초소 전국 도로 확대”

AI 경보가 '심각' 수준으로 격상된데 이어 방역대책본부가 중앙사고수습본부로 전환됐습니다. 정부는 대책본부를 모든 시군에 꾸리고, 통제 초소도 전국 주요 도로로 확대됩니다.

대관령 -21.7℃…“주말부터 포근”

서울 영하 9.8도, 대관령 영하21.7도 등 사흘째 이어진 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오전에 한파주의보가 해제됐고 기온도 차츰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말부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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